[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유엔 총회 행사에서 연설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영어로 7분가량 연설한 리더 알엠(RM)은 "너무 긴장돼 종이를 들고 있던 손이 떨렸다"고 회상했다. 다음 목표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해, 방탄소년단의 꿈을 응원하는 방청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야말로 ‘잘생김’을 내려놨다. 서강준이 JTBC <제3의 매력>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교정기에 안경, 뽀글뽀글한 펌 머리에 허당기 넘치는 몸짓까지, 그동안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2시 서울 영등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표민수 감독, 배우 서강준, 이솜, 양동근, 이윤지, 민우혁, 김윤혜가 참석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보내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서강준은 극중 촌스러운 외모와 계획적이고 예민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남자 온준영 역을 맡았다. 이날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 서강준은 <제3의 매력>에서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와 표민수 PD에 대한 믿음에 끌려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3회에 걸쳐 만났다 헤어지는 온준영과 이영재의 평범한
<해리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이자 강렬한 서사를 지닌 캐릭터. 내기니 역이 한국 배우 수현으로 알려져 국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충격을 선사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꽁꽁 숨겨져 있던 만큼 반전의 묘미는 더욱 짜릿하다. 수현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되는 ‘내기니’ 역을 맡았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 시리지의 스핀오프격으로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 작품.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가 제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뉴트는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그의 제안을 승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찍이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린 배우 수현은 이후 ‘2018 샌디에고 코믹콘’에도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드 로, 에즈라 밀러 등 영화의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수현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서커스의 단원이자 짐승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캐릭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엔 총회 연설에 이어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진출했다. 전 세계 청년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방탄소년단이,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네 부문이나 후보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먼저 '올해의 그룹'에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올랐다. '올해의 노래'와 '뮤직비디오', '소셜 셀러브리티'부문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션 멘데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쟁을 펼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구준회가 SNS에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겸 감독 키타노 타케시와 친분을 과시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키타노 타케시는 일본 내에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끌자 "독도를 강탈한 나라의 것을 보지 말라", "한국 여배우는 성형을 해서 예쁘다" 등의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했지만, 구준회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답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논란이 불거지자 구준회는 뒤늦게 "좋아하는 배우여서 다른 정보를 몰랐다"며 해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화 '안시성'이 추석 연휴 극장가의 흥행 승자가 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과 배급사 뉴에 따르면 '안시성'은 개봉 8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신과함께-인과연'에 이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한 '안시성'은 다른 경쟁작들과 비슷하게 출발했지만, 현재 뒷심을 받으며 하루 관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18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9월 28일(금)과 29일(토) 이틀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전국 20개 지역, 750여 명의 단원들이 다채로운 연주를 펼친다. 전라권,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에서는 각 권역의 거점기관들이 연합해 합동공연을 준비하고, 경기 오산지역 ‘꿈의 오케스트라’는 자신들만의 특징을 반영한 소규모 공연을 마련한다. 첫 번째 합동공연은 9월 28일(금) 저녁 7시부터 극장 1에서 열린다. ▲ 오산지역 꿈의 오케스트라는 프로코피에프의 ‘몬테규가와 캐플릿가(로미오와 줄리엣)’ 등 4곡을, ▲ 충청권 연합 오케스트라는 슈베르트 ‘군대행진곡’을 비롯해, <미녀와 야수>, <포레스트 검프> 등 익숙한 영화 삽입음악(OST)을 연주한다. ▲ 전라권 연합 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두 번째 합동공연은 9월 29일(토) 오후 1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어제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를 '한가위 문화 여행주간'으로 정했다. 먼저, 서울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서울과 경기, 충남 지역 문화재 20곳이 무료 개방된다. 담양군 죽녹원, 경주시 동궁과 월지, 양산시 통도사 등 주요 문화재와 관광시설의 입장료도 모두 무료다.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열려있다. 북한산과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등 4개 국립공원 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가위를 맞아 준비된 전시와 공연도 풍성하다. 연휴 동안 국립국악원과 국립부산과학관 등에서 열리는 전시나 공연의 경우,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행사도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이틀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가위 큰마당'이 펼쳐진다. 기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부산과 대구, 광주 등에서도 다양한 한가위 행사가 진행된다.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세시 음식도 맛볼 있다. 더욱 자세한 지역 행사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주간 홈페이지의 한가위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은 10월 2일(화) 오후 3시, 서울 세실극장에서 ‘한·중·일 전통연극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예술원 연극‧영화‧무용 분과 회원들은 예술창작 활성화와 예술진흥을 위해 해마다 부문별로 연극 공연과 영화 회고전, 무용 공연 등을 열고 있다. 올해는 연극 부문 회원들의 공연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연출가와 배우를 초청해 한‧중‧일 전통연극의 가치와 현대적 수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에서는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 온 원로 연출가 김정옥 회원이 본인이 연출한 <햄릿>를 통해 현대극과 전통 연희의 수용을 발표한다. 우리나라 대표 연극배우인 박정자, 손숙 회원은 전통 연회가 접목된 <햄릿>의 일부 장면을 낭독한다. 고대 그리스 희극 전문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중국 연출가 뤄진린(罗锦鳞)은 ‘동서양 연극의 융합’을 주제로 발표하고, 차세대 중국 연극의 상징으로 불리는 배우 펑후이헝(彭蕙蘅)은 주제를 표현한 작품을 시연한다. 일본에서는 노(能)*를 현대연극에 활용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8년 9월 ‘문화가 있는 날’(9. 26.)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총 1,892개(9. 18. 기준)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행사들이 전국의 도서관에서 열린다. ▲ 경남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한심(心) 고전인문학당’[9. 27.(목) 19:00]을 통해 소포클레스의 비극 전집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보낸다. ▲ 전북 전주시 쪽구름도서관은 체육교육과 교수를 초빙해 스포츠를 통한 삶을 들여다보는 인문학 특강 ‘스포츠의 마음-운동의 맛과 멋’[9. 28.(금) 15:00]을 진행한다. 특강에 참여하려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해설하는 토요특강 ‘문화 읽어주는 도서관’[9. 29.(토) 10:00]을 마련하고, 사전 접수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비무장지대(DMZ) 접경 13개 지자체(광역 3개, 기초 10개)가 참여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이번 발족식에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경기도 이화영 평화부지사, 강원도 송석두 행정부지사, 10개 기초자치단체 시장(군수),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등이 참여해 향후 평화관광 추진 협조와 협의회 운영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는 비무장지대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자체 간 연계협력 사업 추진,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 난개발 방지,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추진협의회는 문체부 제2차관을 의장으로 하며, 실무적인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추진협의회 아래에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이 주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추진협의회는 반기별 1회, 실무협의회는 분기별 1회로 운영되며,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한다. 남북은 지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
팝페라 가수 배은희씨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대중문화부문 선정 팝페라가수 배은희씨가 대한민국 사회발전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대중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한국SNS기자연합회에서 선정하고 수여하는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인물, 기업, 단체를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대중문화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팝페라가수 배은희씨는 영남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학하여 오페라 주역등 성악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중 1집앨범 내님아(나라사랑과 감사를 담은 노래)라는 곡으로 본격적인 팝페라가수로 각종 방송과 국내뿐아니라 해외공연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오후 한국언론인진흥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사)한국신문방송인 클럽은 올해로 창립 25주년된 중견 언론단체로 그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박물관・미술관이 추석 연휴(9. 22.~26. 단, 9. 24. 추석 당일은 휴관)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는 한가위 특집 춤판 ‘두드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극춤, 가면극 등과 같은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케이팝(K-Pop)과 함께하는 ‘바라 떼춤’, 팝송 선율과 어우러진 승무와 법고춤, 가곡에 맞춰 추는 향발무 등 전통무용과 현대음악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지방 국립박물관 및 전시관(경주, 광주, 전주, 부여, 공주, 진주, 청주, 대구, 김해, 제주, 춘천, 나주, 미륵사지)에서도 전통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전통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소재, 경복궁 내)에서는 추석맞이 송편 빚기, 매 인형 만들기, 고무신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과 강강술래, 풍물, 꼭두각시놀음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진행되어 추석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 국립한글박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월명은 우연한 기회에 관광객을 통해 SNS, 포털싸이트에 소개로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월명의 사찰(남산월명사)은 남산 케이블카 건너편에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을 만나게 되는 장소에 있어 길을 묻는 관광객들에게 길을 안내해주는 과정에서 월명사에 배치되어있는 포대화상과 월명을 보았던 것이다. 포대화상은 “중국 후량의 선승으로 이름은 계차(契此). 호 정응대사(定應大師). 포대화상(布袋和尙)이라고도 하며, 당시의 사람들은 장정자(長汀子) 또는 포대사(布袋師)라 불렀다. 중국, 5대 경에 명주 봉화현(明州 奉化懸, 저장성)에 있었던 승려. 비만한 체구에 배가 올챙이처럼 튀어나왔다고 전해진다 고승은 늘 작대기에 포대, 즉 자루를 메고 다니면서 무엇이든 동냥한 것을 그 속에 담곤 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별명을 얻게 된 것이다. 이 포대화상은 배가 나오고 대머리이며 때로는 호탕하게 웃고, 때로는 거칠면서도 선종에 명석하였던 인물로 근세 중국에서는 재신(財神)으로서 비만한 포대상은 미륵이라 불리워 일반의 신앙을 모으고 있다. 또한 복덕원만(福德圓滿)한 상을 지니고 있어 회화·조각의 좋은 제재가 되었다. 미륵보살의 화신이라 하여
대체불가의 존재감이다. 방탄소년단(BTS)의 행보 하나하나에 외신과 해외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위선양 중인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에 대한 국내 관심도 더없이 뜨겁다. 지난 3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를 위해 출국했다. 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이들이 도착하자, 미국 방송가에서는 방탄소년단을 섭외하려는 경쟁을 벌였다. 지난 달 24일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상위권에 오르는 등 방탄소년단의 놀라운 행보가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였다. 미국의 CBS 방송의 토크쇼 진행자 및 프로듀스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SNS를 통해 “BTS가 내 쇼에 와서 ‘세렌디피티’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고 섭외를 희망하는 글을 직접 남길 정도. 방탄소년단은 체류기간 동안 공연에 매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였지만, 외신과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최소한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미국 NBC 심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