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정부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1.6%로 전망하면서 경제정책 방향의 목표를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으로 제시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적시 정책대응으로 위기극복 기반을 마련하고, 물가와 생계비 부담을 낮춰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당면한 수출과 투자 어려움은 과감한 인센티브와 규제 혁신을 통해 해소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 4.0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 한국 경제가 1.6% 성장에 그칠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5%로 여전히 높은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경기와 금융·부동산 시장, 민생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면서 동시에 경제를 재도약시키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 내년 상반기 역대 최대 65% 재정 집행…정책금융 45조 확대 경기흐름을 감안해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인 65%의 조기 재정 집행을 추진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창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1일 베트남 출장길에 오른다. 22일 예정된 삼성전자 베트남 연구개발(R&D) 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글로벌 현장경영을 가속화 하는 가운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용 회장이 베트남을 찾는 것은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2020년 10월 베트남을 방문해 푹 주석과 만나 "신축 R&D 센터가 삼성그룹의 연구 개발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장에서 이 회장이 푹 주석을 만날 경우 세 번째 만남이 된다. 두 사람은 2018년과 2020년 베트남에서 회동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그동안 푹 주석은 이 회장에게 여러 차례 반도체 공장 투자를 요청해왔다. 이 회장이 베트남을 아시아의 핵심 생산 기지로 낙점한 만큼, 이번 출장에서 추가 투자 발표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 베트남 R&D 센터는 이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온 초대형 프로젝트 중 하나다. 삼성그룹이 해외에 R&D를 목적으로 세우는 첫 건물이다. 2020년 3월부터 하노이 떠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이언주 전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 및 청소년 UN ESG실천 방안발표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언주 전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것을 보고 "환경과 공존이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야 되며, 글로벌 기업들이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환경회복을 위해 나서주어야한다. 또한 국내정치의 현안인 당대당 정치목표 실천이 아닌 소신정치를 할 수 있는 정치문화가 구현되어야하며, 잘한것은 잘했다 지지할줄 알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라고 밝힐 줄 아는 정치개혁에도 회복이 필요하다. 잘못한것을 덮는다고 덮어지는것이 아닌 실수를 인정하고, 그에따른 책임과 소신있는 정치도 정신의 회복과 개혁에 필요한 하나의 덕목임을 밝혔다. 요즘 방송과 미디어에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는상황에서 환경문제는 정치에서 집중되지않은 분야이지만 기후변화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고 입장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출마자가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경태국회의원은 수상을 통해 “저는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하나뿐인 지구. 지구는 소중한 곳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게 감사드리며 선진국도 추진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에 대한민국 국회도 참여해야 될 때이다”라고 했다. 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윤장미소프라노는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탑클레스 대표인물대상 예술음악부문 윤장미소프라노가 대상을 수상했다. 윤장미소프라노는 수상을 통해 “저는 오늘 수상을 계기로 환경에 대한 이슈를 작품을 만들고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양기대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의정활동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양기대국회의원은 수상을 통해 지구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야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김회재국회의원이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의정활동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회재국회의원은 수상을 통해 수상받은 만큼 지구환경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구 환경 보존에 노력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19일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서 전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구 환경에 함께 참여하여 이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함께 진행해야 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 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국가정보원 출신들의 친목단체인 '양지회' 신임회장에 장종한 前 국가정보대학원장이 16일 취임하여 앞으로 3년간 단체를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다. 양지회는 지난 1989년 12월 15일 창설되어 올해 창설 33주년이 되었으며, 장종한 회장은 1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 장종한 회장은 국정원 공채16기로 강원지부장, 대구지부장, 감찰실장, 국가정보대학원장 등 여러 부서장을 거친 정통 정보맨으로, 예산‧감찰‧교육 등 정보조직 관리는 물론 국내정보 분야 전문성도 두루 갖춘 만능맨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후배 동료들로부터도 신망이 두터워 이번 회장 선거에서 전직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특히 그는 지난 정권 5년 동안 국정원법 개정 반대 및 간첩의 필체로 된 원훈석 규탄시위를 주도하면서 전ㆍ현직 직원들로부터 주목과 호응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장종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가안보를 지키고 국정원을 뒷받침해 주는 양지회가 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단체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전하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회복과 국보법 폐지 저지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억울하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개발 중장기 방향 등이 담긴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과 인간에 대한 전방위적인 재난발생 및 기후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2015년 신기후체제로서 파리협정을 채택한 이후로 전세계 139개국은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이에 따른 탄소와 관련된 국제적 규제로 우리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하고, 탄소중립 시나리오 작성 및 부문별로 탄소중립 추진전략 수립 등 글로벌 규약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올해 1월부터 탄소중립 관련 주요정책 및 R&D사업 등에 관한 기초조사를 수행한 이래로 산학연 전문가 간담회와 국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번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함께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관련 부처의 연구개발(R&D) 정책과 사업을 체계화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후기술 혁신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해 국회에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을 제정했고,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14일 내년 초 열리는 차기 전당대회 당원 투표 비율을 100%로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반드시 100% 당원 경선으로 치러져야 한다"고 했다. 현행 전당대회의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 투표 비율은 7:3인데, 이를 10:0으로 변경하자는 의미다. 조 의원은 "여론조사 반영으로 그동안 끊임없는 역선택 논란은 물론 당의 통합마저 가로막았다"면서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대표는 말 그대로 당을 대표하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일반당원 430만명에 책임당원만 79만명이 넘는 명실공히 국민정당이 됐다"며 "의회민주주의가 일찍 시작된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호주·캐나다 등 선진국 중에서 당대표 선거에 일반 여론조사를 반영하는 나라는 없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투표 비율을 8:2나 9:1로 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본질적인 부분에서 벗어났다며 100% 당원 투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정부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약제도를 일부 개편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가구 수요가 높은 중소형 주택 분양 때는 추첨제 비율을 높이고 중장년층 수요가 많은 대형 주택은 가점제를 높이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각각 지난 10월과 11월 발표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및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의 후속조치다. 지금까지는 투기과열지구 내 85㎡ 이하 주택은 100% 가점제로 분양했다. 앞으로는 면적 60㎡ 이하 민간 아파트는 가점 40%, 추첨 60%로 분양한다. 전용면적 60∼85㎡는 가점 70%, 추첨 30%로 분양한다. 85㎡ 초과 아파트는 가점제 물량을 기존 50%에서 80%로 늘린다. 이와 함께 앞으로는 무순위 청약에서 거주지역 요건이 폐지된다. 국토부는 최근 금리 인상, 주택가격 하락 등에 따라 무순위 청약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원활한 주택공급을 위해 지역 거주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예비 당첨자 수는 ‘가구 수의 40% 이상’에서 ‘가구 수의 500% 이상’으로 확대한다. 무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연말 소비와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을 슬로건으로 온라인 쇼핑몰·TV홈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이 융합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로 진행된다.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는 ‘소비자’와 ‘중소·소상공인’, ‘유통사’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겨울철(winter) 함께 행복을 누릴 수(win) 있도록 추진하는 따뜻한 행사를 의미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터넷몰, 홈쇼핑, 배달플랫폼 등 온라인 플랫폼 채널 193개와 오프라인 채널 22개 등 총 215개 채널과 4만 7000여개 중소·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다. 온라인의 경우 11번가, 위메프, 인터파크와 지자체몰 등 민간·공공 온라인 쇼핑몰 115개 채널에서 최대 50% 상품을 할인해 주는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또 그립, 홈앤쇼핑 등 10개 플랫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 정부가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K콘텐츠를 관광에 접목하고, 관련 산업규제도 적극 완화해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관광수입 3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장기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워케이션 비자와 K-컬처 연수비자를 신설하는 동시에 동남아 관광객 대상 단체전자비자 발급과 무비자 입국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오후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K-컬처와 관광의 매력적 융합 ▲공세적 전략을 통한 유럽·미국 등 신규시장 개척 ▲민관협력·협업 시스템과 관광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K-관광 모델을 정립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컬처’라는 한국 관광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무기로 내년을 관광 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수요 조기 선점을 위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정부는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 및 자율 착용으로 전환하겠다고 9일 밝혔다. 다만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필수시설의 경우 착용의무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무화 조정의 시점은 코로나19 환자 및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정 시점의 판단을 위한 지표의 수준을 개별적으로 설정하는 것보다는 위험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중대본은 이번에 논의한 기본 방향 등에 대해서는 다음주에 있을 전문가 공개토론회 및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조정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종 확정된 의무 조정 로드맵은 오는 12월 말까지 중대본 논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9일부터 겨울철 재유행의 지속과 인플루엔자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특히 감염시 중증·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면역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