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과 ‘삼성생명’ 간의 업무협약식이 7월 28일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협약은 조세, 가업승계, 상속증여,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들의 현안문제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정해춘 회장, ‘삼성생명’ 서울선진법인지역단 백종택 단장 등 임직원들과 기념사진,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회장 정해춘)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와 자율조정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금번 삼성생명과의 협약을 통하여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전문포럼을 통하여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게 우발적 재무리스크와 더불어 경영책임자에 대한 형사적 책임이 부과되는 등 엄격한 법 적용으로 기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하여 종합적 대응방안을 갖추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 원영재 위원장(전 고려대 연구교수)은 밝혔다. 양 기관은 금융컨설팅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 및 정책자금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기 동두천시가 선제적으로 정책화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선8기 박형덕시장이 취임한 이후 동두천 발전 계획을 밝혔다. 특히 경기 북부권을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골자로 한 평화도시를 조성하며, 한국 전쟁 이후의 후유증을 벗어 던지고 경기도 북부권역만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독고영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 성기율 K-대사모 중앙회 부총재가 박형덕 동두천 민선시장을 만나 동두천시에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를 갖고 회동했다, 독고영재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은 “이제는 문화예술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특히 문화는 주민들에게는 창조의 에너지와 기업에게는 신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브랜드 향상의 기회로 작용한다. 동두천에도 유·무형의 경쟁력 있는 문화적 자산들을 토대로, 한국전쟁의 트라우마 역사 속에 갇혀 있는 동두천의 역사, 문화, 예술, 체육, 관광자원 등의, 발굴 및 창조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한 단계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고 피력함으로서 동두천 미군 주둔지였던 공유지를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토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는 8월 2일(화)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 주한 대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전했다. * 걸프협력회의는 걸프만 연안의 6개 아랍 산유국(사우디,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이 상호간 경제·안전보장 등 협력강화를 위해 ‘81년 결성된 협력기구 ** 사우디 알-사드한 대사, 쿠웨이트 알-사바 대사대리, UAE 알-사마히 대사대리, 카타르 알-하마드 대사, 오만 알-오피 대사대리(바레인은 주한대사관이 없어 미참석) 이날 오찬은 한-GCC간 네트워크 및 협력을 강화하고 금년 8월 30일~31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GCC 국가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 각국으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 GICC(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신사동, 압구정 등 서울 강남 일대 사람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 도로에서 활보한 '강남 오토바이 커플, ' "흰색 T팬티녀" "상의탈의男", "강남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 등 관련 검색어로 주변 운전자, 보행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토바이 운전자 남성 A씨와, 뒷자리에 있던 여성 B씨에게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키니, 수영복 입고 라이딩하는 커플"이라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왔다. 영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미있다", "해방감에 대리만족이 느껴진다:", "미국 등 해외 다른 개방적인 나라에서나 볼 법한 일이다", "너무 위험해보인다", "선정적이다", "어그로 제대로 끌었네",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 상관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남성A 씨는 구독자 1만9000명을 보유한 바이크 유튜버 'BOSS J'였으며, 뒷자석에 있던 B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9만4000여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숙련도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만 쉽고 편리하게 성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형 정보 플랫폼 '헤이리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사전오픈을 시작으로 8월 2주차에 ios 출시와 함께 공식 런칭하기로 했다. 헤이리본은 '전문의'와 '비전문의'의 구별이 없는 타 성형 정보 플랫폼과는 달리 성형외과 전문의만 입점할 수 있도록 하여 전문성, 안정성, 신뢰성을 고루 갖추어 소비자들이 올바른 성형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한다. 상담을 원하는 신청자는 '헤이리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한 후, 상담을 원하는 부위를 직접 사진으로 촬영, 업로드하여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전문의가 있는 경우 지정도 가능하다. 이렇듯 높은 수준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해당 플랫폼에 가입만 해도 시술권 구매에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플랫폼 유저는 후기 업로드, 다양한 플랫폼 활동 등을 통하여 추가적인 포인트를 모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업체관계자는 “비전문의와 전문의가 구별되지 않는 무분별한 성형외과플랫폼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안심하고 상담 및 이용할 수 있도록 당사의 헤이리본이 건강하고 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되면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리터)당 1800원대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유류세 최대폭 인하(37%)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달 31일 기준 휘발유 1897.3/ℓ, 경유 1982.6원/ℓ을 기록했다. 이는 유류세 최대폭 인하 시행 이전일인 지난 6월 30일에 비해 휘발유 -247.6원/ℓ, 경유 -185.1원/ℓ 각각 하락한 가격으로 한달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7%p)의 네 배 이상 하락한 셈이다. 다만, 경유는 러시아산 의존도가 높은 유럽의 경유수입이 대러제재로 인해 일부 제한됨에 따라 국제 경유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휘발유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전망이다. 주유소별로는 알뜰 주유소를 중심으로 가격을 큰 폭으로 내려 시장가격을 선도하고 있다. 휘발유 기준으로 시행 한 달 동안 자영알뜰 -306.1원/ℓ, EX알뜰 -278.1원/ℓ 각각 내렸다. 일반 정유사폴 주유소의 평균가격도 시행 한 달간 -245.9원/ℓ 하락해 기존 재고 소진 이후 지속 떨어지는 추세이다. 정유사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29일 보고한 새 정부 업무계획 중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기존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자는 학제 개편안을 발표에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사회적 약자계층이 빨리 체계 안에 들어와 출발선 상에서의 교육 격차를 국가가 책임지고 조기에 해소하고 한다”고 개편안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취학 연령을 낮추면 청년들이 일을 시작하는 나이, 결혼 및 출산 나이 등을 전체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한 학년을 15개월 출생 단위로 끊어 4년에 걸쳐 만 5ㆍ6세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년부터 학제가 개편된다면 공간, 교원 충원 문제를 고려해 2025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은 2018년 1월∼2019년 3월생이 되고 2026년에는 2019년 4월∼2020년 6월생, 2027년에는 2020년 7월∼2021년 9월생, 2028년에는 2021년 10월∼2022년 12월생이 취학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청원 반대 측의 조기 입학의 반대 여론도 1년 조기입학이 가능하지만 신청자가 많지 않은 점도 반대 입장의 근거로 들고 있다.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스타벅스가 고객에게 증정하는 서머 캐리백 '22 서머 e-프리퀀시'(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를 확인하고 인지한 후에도 증정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지난 22일 국가전문 공인시험 기관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개봉 전' 서머 캐리백 외피에서 평균 459mg/kg, 내피에서는 평균 244mg/kg의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고 시인했다. 이 증정품은 지난 5월 10일~7월 18일 사이에 예약·증정을 진행했다. 문제는 이 물질이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지고,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는 점이다. 한편 스타벅스(대표 송호섭)는 지난 6월 10일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하고, 커피박 재활용 등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며, 서울시로부터 26회 권위의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자원순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 대표는 “환경과 지속가능은 미래 사회를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골든힐빌딩 재건축추진위원회 길두식위원장은 27일 골든힐빌딩에서 구분소유자들을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재건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 설명회에 나선 ㈜디원 문돈율 상무이사는 인허가를 위한 건물주 동의 에서부터 시공 책임분양과 시공후 하자 보수 업무까지 전공정을 수행할계획이라며 건물주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수 있는 건물을 완성해 보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길두식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위험 요인증가에 대비하고 재건축을 통한 소유자들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구분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프로젝트설명회에는 향후 사업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장현준 변호사,법무사합동 기현의 성하경 대표법무사등이 참석 하였다. 추진위는 소유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원활한 사업진행추진을 위해 건축사 세무사등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할 방침이다. 한편,골든힐빌딩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단체등록을 하여 광명세무서로부터 고유번호증을 교부받았으며 길두식씨를 추진위원장으로 변찬수,서인갑,허택무,배혜경,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양측 정상회담 후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맞춰 양국 간 전략적 차원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발표문에서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선도국이자,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공급망과 경제 안보까지 포괄해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로 했다”며 “전기차, 배터리와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연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방·방산 협력은 양국관계의 또 다른 핵심축”이라며 “우리 방위산업의 세계적 기술력과 생산력을 토대로 여타 방산 협력도 앞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G20 의장국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며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를 고대하며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단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행정안전부가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고자 모든 부처에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부처별로 데이터에 기반한 조직진단을 9월까지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기능이 쇠퇴한 분야의 인력을 매년 부처별로 1% 감축하는 구상안을 발표했다. ◆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각 정부 사이트별로 개별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원사이트 토털 서비스’와 함께 ‘마이 AI 서비스’, ‘Any-ID 간편로그인 서비스’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부처 데이터의 공유·연계·분석을 위한 공통기반을 마련해 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한 진단을 실시하고 해결책을 도출한다. 공공서비스와 공공데이터는 민간에 개방한다. 기업은 이 서비스와 데이터를 융합·결합해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창출하고 국민은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과 기업이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체감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AP,야후파이낸스,폭스외 400여개 언론사 보도되며, 대한민국 NFT부문에서 BLOCK8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21일 SNS기자연합회가 주최, 주관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NFT, 메타버스,블록체인 실용화확대방안 컨퍼런스에서 이노파이관련 발표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7천여명 참여한 가운데 인터내셔널 리더어워드 NFT부문 BLOCK(블록)8 KR 육성규 대표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BLOCK8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한 드림프리덤이 합작한 ㈜이노드림의 ‘Innovation Finance’ INOFi 프로젝트는 실물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NFT 기반으로 관리/거래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상에 없던 NFT 2.0 지분화 / 펀딩 플랫폼 이다. 플랫폼 내에서 블록체인 핵심 기술인 NFT Action, Fractional, De-Fi, Ticket, funding, Staking이 가능하며, 유저가 코딩없이 NFT 와 토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어 디지털 콘텐츠와 실물 자산을 프로젝트 단위로 펀딩 받을 수도 있고 국경과 관계없이 거래 할 수 있어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18일 신임 이사장으로 박성효 이사장 취임했다고 전했다.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신속한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박성효 이사장은 “우리 경제의 허리인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큰 만큼,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상화시키고,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현장을 더 잘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맡은 바 업무에 대해 새롭게, 바르게, 열심히 일해서 국가경제를 안정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지난 15일(금)부로 소진공 제4대 이사장에 선임되었다. 1955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대전대학교 공공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제23회)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에서 사무관을 시작으로 제7대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대전광역시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엑스엔컴퍼니와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가 함께 하는 2022 GEF STEP3 교육 지원사업인 <NFT 민팅 아카데미 1기>가 성황리에 교육을 끝마쳤다. 경쟁률은 약 3:1로 기존 30개의 팀을 모집하는 교육에 약 90개의 팀이 신청하였으며, 자신의 사업에 NFT를 도입해보려는 창업자(예비)와 NFT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자신의 첫 NFT 강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NFT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하였던 ㈜엑스엔컴퍼니의 박주엽 대표이사는 NFT 민팅에 필요한 개발소스들을 교육생들에 게 공개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에 NFT를 도입하여 NFT 산업의 발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NFT에 대한 2차 교육을 추가적으로 기획중이라고 전했다. 엑스엔컴퍼니는 제논(이하. XENON)이라는 환경 컨셉의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WEB 3.0과 블록체인 세상 속으로 들어왔다. 2254년 오염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를 구하는 SF소설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현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탄소 중립 서약을 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외교부는 ‘2022/23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이하, GYCC)’의 마지막 순서로 7월 16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37개국 청년이 참여하는 'GYCC 서울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ㅇ GYCC*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글로벌 청년의 이해를 증진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계속해서 개최되어오고 있다. * Global Youth Climate Challenges의 약자로 그간 50여 개국 200여 명 청년참가 ㅇ 또한, GYCC 사전행사로 7월 14일(목) 충북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 타운홀 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7월 14일(목) 개최된 GYCC 음성 타운홀 미팅에서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강연,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그리고 ▲오우 보첸 한·중·일 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축사가 있었다. ㅇ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