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건전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시상식' 금일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2022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이 개최했디. 행사 중 축하공연으로 김혜원 소프라오, 권순찬 테너의 성악, 전통타악그룹 모인의 판소리굿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국제가상자산위원회(IDAC)는 시민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 확산을 위한 글로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심예서 국제 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은 "디지털자산의 자산화로 민·관·학·산·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확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활성화'를 테마로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준비했고, 디지털 자산 확산에 기여한 분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우수한 디지털 자산을 발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상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가 이달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했다. 황보승희 의원실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회장: 심예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건전하게 형성되려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사회적 확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과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 형성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디지털자산대상’ 시상식 그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우수한 디지털 자산과 이를 활용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국내 인사 및 기업뿐만 아니라 Ali M. Mar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주요 교육기관들이 수상식에 참여했다. ‘디지털자산대상’과 ‘우수디지털자산인증’ 수상명단은 다음과 같다. [디지털자산대상] 정책분야 - 황보승희 의원(국민의 힘, 부산 중구·영도구) 연구분야 - 위정현 교수(중앙대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건전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시상식' 금일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2022년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이 개최했다.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황보승희, 윤창현, 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황보승희 의원은 "디지털자산, 가상화폐 관련 분야가 뜨거운 감자이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이해도 부족하다며, 디지털자산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 우리의 일상, 경제 패러다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사회적으로 활용될 것이고, 우리 인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NFT, 가상화폐, 블록체인, 메타버스신성장 산업분야가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련 세미나,디지털 유산 누가 관리, 승계 정보통신망 법, 데이터 산업 법 개정 준비중이며, 어디에 센터를 만들면 적합한지, 전력발전소 많이 위치한 영남권 경쟁력이 있고, 데이터 센터 집중된 수도권에서 분산하는 법안을 입법화 준비, 입법하는 과정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15일 오후 2시 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조경태 사하을 국회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을 5선 국회의원으로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최근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장을 맡는 바 있다. 신임 조경태 위원장은 “현재 부산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여러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다선 의원의 노련함으로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시당을 이끌겠다”면서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국민의힘이 약속한 부산지역의 여러 공약들을 적극 추진하여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해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건전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시상식' 금일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이 개최했다.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황보승희, 윤창현, 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회장: 심예서)에 감사를 표하며 준비한 축사를 전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디지털자산, 가상화폐 관련 분야가 뜨거운 감자이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이해도 부족하다며, 디지털자산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 우리의 일상, 경제 패러다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사회적으로 활용될 것이고, 우리 인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NFT, 가상화폐, 블록체인, 메타버스신성장 산업분야가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련 세미나,디지털 유산 누가 관리, 승계 정보통신망 법, 데이터 산업 법 개정 준비중이며, 어디에 센터를 만들면 적합한지, 전력발전소 많이 위치한 영남권 경쟁력이 있고, 데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5선)은 14일 오전 10시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는 지난 제20대 총선 때부터 추진된 조경태 의원의 주요 지역공약 사업 중 하나였다.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해 세워진 센터는 국비와 시비 총 29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3,798㎡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내에는 가상현실에 기반한 균형측정 평가 장비, 재활훈련 및 체력 데이터 구축 장비, 의료기기 적합성 평가실, 일상생활 모사 실증 테스트실 등이 마련되었고 공동연구 첨단장비 40종도 구축되어 있다. 한편 센터 내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는 조경태 의원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향후 지역주민들이 센터 내 편의시설을 비롯한 재활운동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개소식에서 조경태 의원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부산에서 약 300억원이 투자된 지원센터가 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7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9·2021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는 UAM Team Korea 전략포럼, 박람회 개막식 행사, 드론 레저·스포츠 경기와 함께 드론·UAM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행사와 관람객들도 직접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드론은 영상촬영뿐만 아니라, 배송, 시설점검, 레저·스포츠 분야로 활용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러한 드론의 다양한 활용모습과 신기술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의 주요 분야별 계획은 다음과 같다. <UAM Team Korea 전략포럼, 7.15.(금) 14:00> 국토교통부는 3년 앞으로 다가온 UAM 상용화시기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UAM Team Korea*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UAM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과 민간의 사업 계획을 상호 논의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뉴트로월드㈜가 12일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제4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담당하고 가수 지은숙과 효녀가수 현숙이 나와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의 웃음학 강의와 권영순, 민병채의 성공 사례발표에 이어 뉴트로의 열정 사업자이자 회사 로고송인 뉴트로송을 제작한 가수 손주호가 뉴트로송을 열정적으로 불렀다. 뉴트로월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권영순 리더는 "처음에는 영양제를 먹으려고 했다가 사업설명을 듣고 시작하게 됐다" 며 "이사업의 핵심인 아바타는 한사람 한사람을 도와주고 받쳐주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성공사례를 밝혔다. 조광민 대표는 개회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뉴트로 시스템으로 급성장 하며 많은 경쟁업체로부터 공격을 받은것이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 뉴트로월드 패밀리가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학연 뉴트로월드 회장의 격려사로 리더십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편 뉴트로월드는 뉴트로시스템을 특허출원해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우수한 상품을 저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에이치씨엔(이하 ‘HCN’) 대표 홍기섭과 주거취약계층의 보편적 방송시청권 보장을 통한 주거복지문화 안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양 단체는 상호협력으로 (사)주거복지연대 산하 지역의 주거취약가구를 추천을 통해 ㈜HCN은 경제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정보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케이블TV 시청료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주거복지연대(사무총장 황기룡)은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드리는 주거취약계층이 마음 편히 방송을 볼 수 있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HCN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HCN 홍기섭 대표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지역사회와 어떻게 하면 상생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주고있는 주거취약계층에 방송시청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하였다. 방송 시청권역인 서울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에서 시작하는 HCN의 첫 지원 대상은 (사)주거복지연대가 운영하고 있는 동작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모집된다. 또한 (사)주거복지연대가 위수탁 관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국은행(총재 이창용)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이 4월, 5월에 이어 세차례 연속 인상, 사상 초유의 기준금리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13일 단행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상승해 6.0%로 진입하여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1998년 11월 6.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갱신한 데 따른 조치라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또한, 0.5%포인트 인상은 1950년 한은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이로써 7년 11개월 만에 연 2.25% 금리 수준까지 오르게 됐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응책을 분석하는 금융 전문가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은 고물가 상황에 따른 인플레이션 견제가 금리 인사의 핵심 근거이며, 미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26~27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선제적 정책 대응을 한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보다 높으면 국내에 유입된 단기성 자금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투자은행은 한은의 예정된 세 차례 (8·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오늘 12일부터 강화되는 횡단보도 범칙금 기준이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까지 살펴야 한다는 기준이 모호하다고 하는 것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교통사고 보험 청구 관련 전문가는 판례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가 쌓일 때까지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평했다. 횡단보도 앞에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차량신호, 횡단보도 적색일때도 ‘일시정지‘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고 있을 시 횡단을 종료했을 때까지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 횡단보도 신호가 적색일 때도 우회전하기 전에 보행자 유무에 상관없이 일시정지해야 하고 보행자가 없다면 천천히 우회전하면 된다. 이를 위반할 시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7만원(승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를 지나갈 때 운전자는 보행자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일시 정지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 및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논쟁의 여지가 발생할 부분은 도로 신호등이 녹색 신호, 횡단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가 2022년 7월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황보승희 의원실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회장: 심예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건전하게 형성되려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은 ‘사회적 확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자산위원회 비전 선포식, 디지털자산대상(Digital Asset Awards) 시상식, 우수디지털자산인증(Certificate of Outstanding Digital Asset) 수여식 및 ‘글로벌 사회공헌단’, ‘글로벌 문화예술단’, 및 ‘디지털자산 감시평가단’ 발족식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전국회장단 임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행사 중간 소프라노 김혜원과 테너 권순찬의 공연과 전통 타악팀의 사물판굿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곁들일 예정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관련 법 제정 이후, 디지털 자산이 본격적으로 제도권으로 진입하게 되면, ‘투자’라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4개 정부부처 장관, 부산광역시장, 삼성전자·SK 등 5대 그룹 회장, 경제단체(무역협회, 전경련), KOTRA, KOICA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국무회의 5일 의결했다. 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세부사항을 담은 위원회 운영세칙을 확정하는 한편, 또한,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사무국 : 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별 유치교섭 전담 앵커기업 매칭 등 기업의 유치 활동 현황과 계획을 담은 “민간위원회 유치활동 현황 및 향후 계획”를 발표하였으며, - 향후 경제단체·기업 차원의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기업별 현지 강점을 활용한 맞춤형 교섭을 전개하는 등 민간 기업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달 BIE총회 및 2차 PT를 다녀온 소회를 바탕으로, 부산세계박람회가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닌 국가적 아젠다임을 강조하며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 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30년에 열리는 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서울 사무소에서 7일 진행했다. 회의 참석자로는 박정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이 모여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방탄소년단(BTS)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고, 부산시의 세계박람회 유치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글로벌 콘서트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하이브와 부산시는 지난달 2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가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는 11∼14일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에 파견해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밥 로멘(Bob Loughman) 바누아투 총리와의 양자 회담을 시작으로, 솔로몬제도의 제레미야 마넬레(Jeremiah Manele) 외교장관, 투발루 사이먼 코페(Simon Kofe) 외교장관 등과의 양자회담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ATC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기업 44곳에 지정서를 6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ATC 과제 수행기업 중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5명에게는 'ATC 기술혁신상'을 수여했다.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 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시부터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신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AI, 바이오헬스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과제를 집중하여 선정했다고 전했다. * 총 44개 지원과제 중 AI 등 디지털전환(14개, 31.8%), 바이오헬스(6개, 13.6%), 소부장고도화(17개, 38.6%) 등 분야 ATC 사업에서 정부는 전략적 투자 분야만을 기업에 제시하며, 연구의 주제, 목표, 개발방식 등은 모두 기업 자율에 맡겨지고 이를 통해, ATC 사업의 특허출원 건수는 여타 사업 평균의 2배* 이상, 사업화 매출은 3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정부출연금 10억원당 특허출원 : ATC 3.3건, 국가 R&D 1.3건 * *정부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