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성훈)은 지난 6월19일(일요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포구에서 국제해양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50명가량 회원들과 함께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과 호국연령의 넋을 기리는 목례를 하고 본격적인 해양 환경감시 정화활동을 하는 김성훈 총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성훈총재는 " 해양 드론환경감시단은 앞으로 드론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전반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 고 말하며 " 빠른 환경오염사고 대응, 대규모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와 수질오염관리 업무등 광역적인 현장 대응 및 환경감시활동에 드론이 활용될 것이며 이제는 드론시대가 환경감시활동에도 적용되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고 그 뜻을 전했다. 해양환경감시단 발대식 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중앙회 간부들과 충남 태안군 홍성군 국제환경감시단 회원들은 직접 바다로 나가 드론을 활용한 바다해양감시를 해 보면서 앞으로의 드론환경감시단의 역할을 몸소 체험하였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엄운용 고문변호사는, “다양한 환경 현장에서 드론을 통해 실시간 그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수교30주년기념위원회가 한중수교 30주년기념 포럼을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을 주제로 공동포럼이 17일(금)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중수교 30주년기념,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 포럼, 이창호 박사와 함께 기념사진 이날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차석,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포럼에서 ‘한중번영발전을 위한 미래전망’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기조강연 이어 ‘미중 경쟁중에서 한중우호관계’ 이창호 中곡부사범대 겸직교수 와 ‘한중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김문준 공주대 교수가 발제됐다. 한중수교30주년기념위원회(民) 이기수 위원장(전 고려대학교 총장)은“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한중지식을 연마하고 창조적 응용이 가능한 전문인, 사회적 요구와 경제성을 고려하는 실용적인 사고와 응용력을 갖춘 실천인, 한중 미래 관계를 이끌어갈 리더십 갖춘 지식인을 양성하는 핵심 메카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랑갑 서영교 국회의원은“한중수교 30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분과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시정현안 분석과 당선인 공약사항 검토 착수했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인수위원들의 추천으로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36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분과별로 인수위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분과는 김만구 대전미래연구원장, 이선하 공주대 교수, 이진선 우송대 교수, 정범희 전 동구 건축과장, 정태일 한밭대 도시공학과 겸임교수, 최윤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위촉됐다. 인사행정분과는 곽영지 전 KBS대전방송총국장, 구재현 목원대 소방안전학과 부교수, 노수협 전 대전시 과장, 이강현 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장, 이홍준 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기획팀장,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 등 6명이다. 환경복지분과는 권효숙 전 중구보건소장, 김동선 전 대전시 복지정책국장, 류한수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선옥 장애인부모회 회장, 이재현 목원대 교육학 교수, 최규관 전 대전시 환경국장 등 6명이다. 교육문화예술체육관광분과는 고향임 한국판소리보존회 중앙수석부이사장, 김용선 전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진호 전 대전시의회 자문위원, 나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월 14일 의왕 내륙물류기지(ICD)를 방문하여,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에 따른 물류 피해 상황과 정부비상수송대책의 현장 운영 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의왕 ICD는 내륙 수출입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화물연대의 집단거부운송 이후 매일 집회, 운행방해 시도 등이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국가경제를 볼모로 삼아 일방적인 관철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는 합리적인 주장은 계속 경청하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집단의 힘으로 운송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는 단호하게 끊어줘야 할 때라고 판단되며, 국민의 입장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면서 “화물연대와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파트너로서 정부부처는 국토부 뿐이므로 즉시 집단운송거부를 철회하고 시간이 많지 않으니 결론에 이르도록 화물연대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4일 고양아람누리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동환 당선인을 비롯해 김수삼 인수위원장과 심상정(고양갑)ㆍ한준호(고양시을)ㆍ홍정민(고양시병)ㆍ이용우(고양시정) 국회의원,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 인수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당선인은 “108만 고양특례시가 세계 속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가형 인수위로 구성했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공약을 비롯해 지역현안 등 민선8기가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시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수위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삼 인수위원장은 “이동환 고양시장직 인수위는 시민만 바라보는 인수위가 되기 위해 진정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것 같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도시정비, 교통정책 등 이 당선인의 공약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탄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당선인은 현판식을 마치고 킨텍스로 이동해 인수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인수위원 및 인수지원단 등과 상견례를 가졌다. 인수위는 이후 분과위원회별로 업무를 보고받고 정책방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이 ‘전문가형’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 ▲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은 12일 “108만 고양특례시가 세계 속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수위원회로 구성했다”면서 “활동기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현안을 바로 보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고양시장직 인수위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고양아람누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인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김수삼 전 한양대 부총장이 맡아 이끌고, 부위원장에는 김창호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맡는다. 김수삼 위원장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한토목학회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및 한양대학교 부총장, 초대 LH 토지주택연구원장 등을 거친 토목ㆍ건설환경분야 전문가다. 분과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 경제1위원회, 경제2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등 4개 분과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기획조정위 간사에는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경제1위원회 간사에는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경제2위원회 간사에는 이정형 중앙대 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화성)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전했다. 17년부터‘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ㅇ 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36건→1,614건) 줄어든 반면, 교육을 받지 않은 그룹은 11.9%(42,401건→37,346건) 감소하는데 그쳤다. 신규자의 경우는 체험교육 이수자(6,640명)는 입사 후 1년 동안 교통사고가 167건이 발생한 반면, 교육 미이수자(3,089명)는 227건이 발생하여 미이수자의 사고율 대비 이수자의 사고율이 34.2%*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 이수자 1인당 사고건수(167건/6,640명)/미이수자 1인당 사고건수(227건/3,089명) - 이는 정류장 진출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입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에이콘비트(ACORN BIT)가 글로벌 탑 트레이딩 플랫폼 cTrader와 MOU를 체결하고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트레이딩 플랫폼 출시를 9일 발표했다. CTrader는 트레이딩 서비스 플랫폼으로 방대한 종류의 고급 기능과 도구, 특히 3가지 차트 모드, 6가지 차트 유형, 28개의 기간 설정 및 60개 이상의 기술 지표를 제공하고 차트 하단 패널에서 모든 포지션, 주문, 내역, 거래를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격 알림 설정 등 다양한 알림 설정도 셋팅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차트 구성 및 기술 분석 기능을 갖춘 강력한 플랫폼이다. Android 및 iOS 기기용 데스크톱,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기에 완벽한 지원이 가능하며 카피트레이딩 기술 탑재, 수동, 복사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 다양한 트레이딩을 제공하고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거래 성과 분석 또한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플랫폼이다. 2019년 바이낸스와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체결한 빗코탑은 해외법인 쿠션랩스(Cushion Labs)를 통해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 전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빗코탑은 해외법인 '쿠션랩스(Cushion Labs)'를 통해 '에이콘비트(ACORNBIT)' 선물거래소가 정식 오픈되었다고 발표했다. 2019년 바이낸스와 브로커리지 라이선스를 체결한 빗코탑은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 전체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이콘비트 선물거래소는 바이낸스의 풍부한 유동성을 그대로 활용해 낮은 호가 변동으로 거래체결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차트 역시 바이낸스와 동일한 차트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에이콘비트는 최소 1달러 소액으로도 매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청산되는 격리 마진 기능도 제공해 편리하고 적극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체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체결금액과 체결 수량의 차이를 자동으로 보정해 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한번의 클릭으로 매매가 체결되는 '원클릭매매'와 현재 체결중인 거래를 일괄 청산할 수 있는 '모두 청산' 등 직관적인 UI를 적용했다. 모든 기능은 어플 가입 후 모의계좌 거래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선물거래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콘비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8일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경찰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라며 "엄영수(개명 전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김성규 KBS 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 실장, 정삼식 SBS 실장으로 꾸려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이는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생전 송해는 아내 석옥이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달성군은 송해공원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 '송해 기념관'을 개관했다.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며 애도의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27년 황해도 출생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 |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5월 28일 3시 쯤부터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출발, 홍제천과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그 숲 봉수대로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제 2차 '친환경걷기위드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그린셀럽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챌린지 캠페인이다. 본 행사는 그린셀럽 1호(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성훈 총재), 2호(R브레인 대표 김경희)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사)국제청년연합회 김성훈 총재는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자연정화 활동과 건강걷기를 통한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그린셀럽을 선정,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R브레인 대표 김경희는 "앞으로 이런 활동이 여러 활동과 융합하고 발전하여 색다른 환경캠페인이 되고 K-culture로 많은 학생들, 젊은이들과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또한,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운동으로서 그린셀럽 선정과 자연과 함께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행사 '친환경걷기위드유'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6월의 '친환경걷기위드유'는 충남 서산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글로벌 미디어 인텔리전스 그룹 씨전(Cision)이 전세계 언론인, 홍보 전문가를 위한 2022년 글로벌 미디어 현황 보고서(Cision's 2022 State of the Media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 시장에서 3,890명의 언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통계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널리스트가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은 ‘가짜 뉴스에 맞서기’(응답자 중 32%)’, ‘인력 및 자원 부족’(응답자 중 16%), 그리고 ‘줄어드는 광고 및 배포 수익(응답자 중 1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널리스트가 가장 신뢰하는 콘텐츠 중 1위는 보도자료(응답자 중 76%)가 차지하였다. 기사를 쓰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보도자료(응답자 중 37%)가 1위에 올랐다. 미디어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해 보고서는 ‘언론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기사 피칭을 찾는 게 아니라’고 답했다. 이들은 네트워킹, 콘텐츠 홍보, 정보 조사 및 확인 용도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는 페이스북(응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 정부는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이 이르렀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의 위협은 고도화되고 있다"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한데 이어, 6일 새벽 4시 45분부터 10분 가량 한미연합으로 지대지 미사일 8발도 응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국이 7발, 미국이 1발 쏜 지대지 미사일은 에이태킴스(ATACMS)로, 탄두에 900여 개의 자탄이 들어 있어 단 한 발로 축구장 3~4개 크기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북한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을 이끈 대전미래캠프가 3일 오후 해단식을 갖고 민선8기 대전시정 성공을 기원하며 활동을 종료했다.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상임고문을 맡았던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이창섭·백춘희 총괄선대위원장, 김인식 시민통합직능총괄선대위원장, 김신호·송하영 후원회장 등 각급 위원장·부위원장·고문·실무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당선인은 “지난 1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를 믿고 흔쾌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에 정권교체에 이어 대전시정 교체까지 할 수 있었다”며 “이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겠지만 평생 잊지 않고 형제처럼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선거 이후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두 차례나 전화해서 대전 발전을 당부하셨다”고 밝힌 뒤 “7월 1일 시장에 취임하면 역대 어느 시장보다 공무원들 진심으로 아끼며 145만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장우 당선인은 310,035표 (51.19%)를 득표해 현역 대전시장 허태정 후보 득표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제 8회 6월 1일 지방 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은 17개 시·도지사를 뽑는 광역단체장 중 12석을 차지하며 민심 잡기에 성공했다. 4년 전 지방 선거에서 국힘이 대구시장, 경북지사 2석을 얻는 데 그쳤던 것에 비해 '상전벽해'의 결과를 보여줬다. 민주당은 전남·전북(호남), 광주, 경기 제주 지역에서 다수득표하여 광역단체장 자리 5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선 진보 9곳, 보수 8곳에서 승리했다. 현직 교육감은 13명이 출마했는데 9명만 당선돼 '현직 프리미엄'이 다소 줄었다. 그 중 서울 교육감 자리엔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과반수 득표해 3선에 성공, 대전교육감은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설동호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서울에서는 2위인 조전혁 후보(23.5%), 3위 박선영 후보(23.1%), 4위 조영달 후보(6.7%) 등 보수 후보의 득표율 합계가 50%를 넘을 만큼 중도·보수 표심이 높았으나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진보 조희연 후보의 3선에 길을 열어줬다는 평이다. 또한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 경기도에서의 승리가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라고 권성동 원내대표의 언급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