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황영석 도의원이 도의원들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 등의 평가에서 품격 소통상을 수상했다.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도청 전 청원을 대상으로 설문조하여 도의원 39명에 대해 4개 지표(전문성, 품격언어, 소통, 의정활동)를 평가하여 황영석 의원(부의장, 환경복지위원회)을 품격 소통상에 선정했다. 전북노조에 따르면 “황역석 의원은 특권을 내려 놓으며 새로운 도의회 변화에 시동을 걸고”, “특히, 「전라북도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 대표발의, 제정하고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및 공무원과 격식 없는 대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황영석 의원은“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도민 소통상을 선정해 주신 것에 특별히 감사하다”며, “도민들의 민의를 더욱 잘 수렴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라는 주문으로 받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180만 전북도민에게 더 좋은 삶을 꿈꾸게 할 수 있는 변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상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북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두 의원은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2020.2.4.)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수소산업 관련 조례에 전문성이 있는 수소위원회 설치 및 수소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는 안전성 확보에 대한 제도적 근거 미비로 조례를 개정할 필요가 있었다”며 일부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수소 관련 학계 및 단체의 전문가나 업체 대표자 등 수소산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된 수소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반영하도록 하고, ▲수소산업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보급 기술에 대해 지원하는 등 수소산업 안전에 대한 규정을 신설했다. 두세훈 의원은 “전라북도가 조례에 따라 전문성을 갖추고 수소 산학연관 협의체 기능을 겸비할 수 있는 수소위원회를 설립하고 수소안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국회 기획재정위원)이 28억 9천 9백만원 규모에 달하는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를 올렸다. 교육부 특교 대상으로 확정된 양산 웅상고등학교는 기존 다목적강당이 본관에 포함된 구조였다. 이로 인해 체육활동으로 인한 층간 소음이 발생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수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배관이 밀집된 급식시설 역시 교실과 같은 공간에 위치해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는 학부모의 지적도 지속되어 왔다. 이번 교육부 특교 확정에 따라 웅상고등학교는 본관 내에 위치한 다목적강당과 급식소를 학업 공간과 분리해 별동으로 증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공간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점제형 교실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두관 의원은 “교내 시설 노후 문제는 학생의 안전 문제와 직결된 문제”라며, “지역의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해 더 큰 양산을 만들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진영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 중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 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화상으로 개최된 제2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신남방정책 협력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한-아세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은 문 대통령이 아세안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4년간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아세안 실질 협력을 적극 추진해 왔음을 높이 평가했다. 아세안 정상들은 한국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백신‧보건 협력을 강화해 왔고, ‘코로나 아세안 대응 기금’에 500만 달러를 추가로 공여하는 등 아세안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적극 지원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신남방정책을 한 단계 고도화한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하여 아세안과 협력의 동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조정국인 베트남 팜밍찡 총리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반영한 ‘한-아세안 공동성명’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 간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오늘 체결된 ‘한-캄보디아 FTA’를 통해 무역과 투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정부가 전라북도의회에서 건의한 균특이양사업 한시 보전 연장 건의를 수용해 당초 2022년까지만 보전되던 균특이양사업을 2026년까지 4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열악한 지방 재정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전라북도의회는 두세훈 도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현행 지방재정분권 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당시 두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균특지방이양사업 보전 기한이 종료되면, 종전에 비해 2023년부터 매년 전북은 2,239억 원, 전남 4,263억 원, 경북 1,796억 원의 세입이 오히려 감소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선 한시적 보전기간을 연장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었다. 또한 송하진 지사도 전북도의회와 발을 맞추어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송하진)에서 균특이양사업 한시 보전기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021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해 균특이양사업 한시적 보전기간 4년 연장을 포함한 수용지방재정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국회의 후속 조치로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이 9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최근 보건복지부는 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을 '안심이' 생산시설로 지정해 보건복지부 온라인 판매 사이트 '꿈드래' 출시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주)네오팜그린과 함께 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참장연) 보건환경사업단은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 '안심이(Ansimi)'를 생산·판매에 나섰다. 참장연 관계자는 "안심이(제올루션) 특장점은 알코올·염소계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인체 자극이 거의 없는 것"이라며 "마스크에 뿌리는 인체 무해한 안심이가 위드코로나를 한걸음 더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안심이는 물로 만든 코로나19 소독제 (주)네오팜그린 특허품 '제올루션'과 같이 물 99.9%와 자연유래물질 제올라이트(Zeolite) 0.1%로 구성됐다. (주)네오팜그린에 따르면 안심이(제올루션)는 고려대 의료원 교수·연구원 등이 참여한 시험결과에서 '제올루션'을 처리한 실험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각각 평균적으로 24시간 동안 99.999% 이상 제거했고 48시간 동안 99.999% 이상, 72시간 동안 99.99% 이상 즉각적인 제거(즉효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무리한 기소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무능한 검사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근무평정을 받도록 하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이용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25일, 검사의 근무성적 평정 시 기소 사건 대비 유죄판결 비율이 포함되도록 하는 내용의 ‘기소권남용검사 자질평정법’(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검찰청의 조직, 직무 범위 및 인사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고, 법무부장관으로 하여금 검사에 대한 근무성적과 자질을 평정하기 위해 평정기준을 마련하여 검사에 대한 평정 실시 후 그 결과를 인사관리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사복무평정규칙에서는 법무부장관이 인권옹호, 청렴성, 적시성, 추진력, 합리성, 균형감, 성실성, 친절, 소통, 인화, 자기절제, 리더십, 조직운영을 포함한 평정항목을 정하여 검사의 근무성적과 자질을 평정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 형사소송법 상 기소독점권을 가진 검사가 최초 기소 이후 확정판결까지 피고인이 무죄를 판결받은 경우, 이는 검사로서의 자질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고한 국민을 무리하게 기소했다는 점에서 매우 엄격한 근무평정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교육시설 현장점검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날 최 의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그리고, 학교관계자 등 15명 등이 참석했다. 25일 최영심 의원실에 따르면, 교사대수선 등을 추진하고 있는 전주서중학교와 농구전용훈련장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전주서일초 2곳의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심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앞에 두고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서중학교는 교장선생님뿐만 아니라 행정실장 그리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학교활동 참여에는 “도내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관급자재 가격이 폭등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지만, 앞으로 공사가 기일 내에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대표는 “교장선생님과 행정실장이 학생을 위한 학교행정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하지만,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영심 의원은 “전주서중학교는 역사가 깊다”면서 “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김희수의원이 노인공경과 사회적 약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25일 김희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돼 이날 공익장을 수여받은 것. 김희수 의원은 “어르신에 대한 효를 다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본자세”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삶의 기본인 효에 대한 인정받은 것은 내세울만한 것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효 실천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은 사)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가 전주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평소 사회취약계층인 노인들의 문제에 많은 관심으로 이들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 등 노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와 ㈜농심(김보규 경영기획실장), ㈜알엠(임범진 대표), ㈜에이치투(홍동운 대표)는 지난 22일(금) 서초구 소재 공재조합 대회의실에서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생원료 회수·생산체계 구축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농심은 백산수 무라벨 제품 확대와 사내·외에서 적극적으로 페트병을 수거하고, 재활용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페트병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재활용업체(알엠, 에이치투)는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필름용 재생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개발과 기계설비 도입을 통해 고품질 페트병 재생원료를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공제조합은 재생원료의 품질향상을 지원하고, 회원사의 재생원료 사용확대를 추진한다. 농심은 재활용업체에서 생산한 페트병 재생원료의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여 자원순환 실천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5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오징어 짬뽕 큰사발 뚜껑에 페트병 재생원료를 사용한 필름을 적용한 데 이어, 최근 출시한 새우깡 블랙의 포장재에도 이를 적용했다. 향후 농심은 제품뿐만 아니라 굿즈(분리수거백, 에코백, 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올 초, 전북도의회가 발의한 전북 상용차 위기 대응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지난 7일 현대차 노사가 합의한 전주공장 스타리아 8천대 생산물량 확보에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전북도의회는 생산량 급감으로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한 전북 상용차산업의 돌파구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두세훈(완주 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 상용차 위기 대응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국내 상용차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친환경차 신산업 전진기지로의 활용과 새로운 차종의 전주공장 생산 및 노사정협의체 구성을 정부와 현대차 등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건의안을 발의한 배경은 현대차 전주공장의 지난해 가동률이 40% 아래로 추락해 IMF 때보다도 못한 생산량으로 노동자들이 순환휴가와 교육, 그룹사 전출 등의 구조조정 위기에 내몰렸기 때문이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에 따르면 전주공장은 그동안 물량이 없어 울산, 아산, 남양, 기아차 광주공장까지 노동자를 전출 보내야 했고 임금 부족으로 고용불안에 내몰린 상태였다. 건의안에는 현대차가 지난 4년간 노사합의에 따라 픽업트럭 등 신차종을 전주공장에서 생산할 것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 기획재정위원)이 기재부의 과소 추계에 따른 소극적 재정 운영을 비판하며, 초과 세수에 따른 추경 편성 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은 지난 14일 세계잉여금 발생에 따른 추경 편성 시 소상공인에 지급하는 손실보상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세계잉여금이란 초과된 세입과 쓰고 남은 예산 불용액을 합한 금액으로, 현행법은 그 사용 순서와 사용 비중을 규정하도록 되어있다. 한편, 8월 기준 국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5조 7천억 원 증가한 248조 2천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5조 7천억 원 늘었고 올해 수정 전망치보다도 10조 원 이상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김두관 의원은 “올해 초과 세입에 대한 세계 잉여금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내년 예산 편성과 더불어 추경 예산 편성에도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재부의 소극적 재정 운영으로 코로나19 피해 계층에 대한 재정 지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소상공인 대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재)씨젠의료재단은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 주최사인 BMW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이동형 검사실 ’씨젠 모바일 랩’을 설치 운영하여 참가 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의 감염위험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은 21일부터 나흘간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배경으로 고진영과 박인비 등 전 세계 정상급 여자 프로골프 선수 84명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에 의해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대신 전 세계 170여 국가에 생중계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씨젠 모바일 랩은 대형 특장 차량을 개조해 특수 제작한 이동형 검사실로 검체만 채취하는 기존 이동형 선별진료소 개념에서 벗어나 검사 결과를 즉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10월 20일(수) 도의회세미나실에서 농업·경제분야 의정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전라북도 스마트농업 활성화 방안 및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라북도는 첨단농업의 메카로 ‘아시아 농생명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해 ICT를 적용한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다수 농업인이 고령·영세농으로 단기적인 보급에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사정으로 자문위원을 사임한 김삼곤 위원님을 대신해 농업회사법인 아람(주) 김진수 대표를 위촉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수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위원회는 자문위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도정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