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시간의 제한을 받고 있는 파티룸에서 카페·pc방·노래방 등 17개 업종으로 구성된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2차 추경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김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방역대책부터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특히 김기홍 전국자영업자비대위 대표를 비롯해 각 업종 대표는 2차 추경안 등 소상공인이 처한 상황에 “정부가 안이한 인식을 갖고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국호프연합 공동대표 이창호 씨는 간담회 현장에서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늘어나는데 정부가 재정건전성만 이야기 한다.”며 “손실보상금 6천 억원을 1인 당 나누면 20만 원 꼴에 희망회복자금까지 합하면 300만 원 가량인데, 한 달 임대료도 안 된다.”며 기획재정부가 자영업자 피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전국카페사장연합회 고장수 회장은 “은행과 카드사는 재난재원금 수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AIS왕홍연맹(회장 김세림)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틱톡 등 중국의 메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마케팅을 본격 진행한다. AIS왕홍연맹과 SNS기자연합회는 중국 틱톡, 토보우(淘宝网), 콰이서우(快手), 양마토우(洋码头), 핀뚸뚸(拼多多) 등 메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중국에 홍보하고, 판매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AIS왕홍연맹은 7데이즈 생활방식에 의한 운동, 스피치, 뷰티, 패션, 헤어, 브이로그(Vlog) 등 여러 생활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판매가 적용되는 방식으로 양마토우(洋码头), 틱톡(TikTok)플랫폼과 연계 판매할 계획이다. AIS왕홍연맹은 1차 마케팅으로 1년간 꾸준히 300회차 방송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 방식으로 홍보와 방송을 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홍보 및 판매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케팅과 함께 왕홍연맹과 협력해야 실질적인 마케팅이 가성비 효과를 내며 판매실적을 개선해갈 수 있다. 홍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중국에서 방송 진행을 한다고 해도 바로 판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서울 북서부권 정비사업 가운데 하나인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을 놓고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각축전이 뜨겁다. 사업비 총 4000억 원 규모인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로 정비구역면적만 10만4656㎡에 달한다.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5년 분양, 2028년 준공된다. 재건축 조합원 수는 1196명으로 오는 8월 14일 조합원 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시공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입찰에는 DL이앤씨와 롯데건설 2곳이 참여했다. 양사가 제시한 사업안을 살펴보면, 분양면적에서 DL이앤씨는 아파트 5만7765평에 상가 2530평을 제시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5만 7476평, 상가 1830평을 제시했다. 정비사업 관계자는 "주거 부분보다는 상가 부분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더 높은 만큼, 분담금 등을 고려할때 상가 분양면적을 더 넓게 제시한 DL이앤씨의 제안이 실질적으로 조합원에게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총 세대수와 판상형 세대의 비중, 조망권 세대 비율과 관련해서 DL이앤씨 관계자는 "총 1970세대를 분양하고 주동 개수를 14개로 제안해 쾌적한 주거여건과 극대화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보릿대, 밀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상 영농부산물의 소각은 불법인데다 최근 보릿대 소각으로 인해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제기하며 주민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고, 지난 6월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보리 경작 후 소각행위 금지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따라서 국 의원은 “도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실태를 파악하고,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분야 전문가와 농민, 행정이 모여 영농부산물을 어떻게 처리하고 활용할 것인지 해결책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먼저, 신원식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내 보리, 밀, 벼를 재배하는 농가는 156,708호로 전국 9.0%를 차지하고 있는데, 영농부산물의 수거체계가 미흡하고 병충해 방지 등의 관행상 이유로 경작지에서 불법소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도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실태를 설명했다. 농민단체 대표로 참석한 전주시 농민회 이경수 회장은 “농민들 입장에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장종태 장로(대전 서구청장)가 지난 11일 오후 대전 반석감리교회(담임목사 오금표)에서 신앙간증을 통해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리라"라는 주제로 힘들고 어려웠던 유년시절과 서구청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이루어졌다"라고 간증했다.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반석감리교회 오금표 담임목사의 부탁을 받아 제2여선교회 헌신예배에서 말씀과 간증자로 나선 장종태 장로는 "간증집회를 해 본적이 없어 부담스럽다"라며 "내가 뭔가 해볼려는 것이 부담이었다. 잘못된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달라.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마음 편히 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중략) 장종태 장로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목원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대전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공부했으며 공직생활 34년째를 맞고 있다. 대전 서구청 민선 6, 7기 구청장으로 선출되어 왕성한 활동으로 서구민은 물론 대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서남지방 소속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 시무장로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어 교계와 교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7월16일 (금)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수원지방법원의 강제집행은 코로나19 상황을 모두 무시한 채 무력으로 진행되었다. 건장한 체격의 사설 용역업체 직원 50여 명의 집단행동은 어떠한 방역 규칙도 없었으며, 기본적인 발열체크도 없었고 심지어 마스크마저도 코 밑으로 쓴채 강제 진입한 인원도 있었다. 바리케이트를 뛰어 넘어들어온 용역직원들의 명단을 달라는 요청해도 응하지 않았으며, 용역직원들은 공무집행 조끼를 착용한 인원만 진입할수 있음에도 신원을 밝히지 않고 조끼도 입지 않은채 무력으로 진입하며 욕설과 침을 뱉고,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담배를 피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였다. 공장내 흡연은 대형화재참사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기초적인 교육조차 되지않은 사설 용역직원들을 이용했다. 이에 여성근로자,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공포에 떨며 순식간에 일자리를 잃는 상황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국가 100대 (소재, 부품, 장비) 강소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100 등 에너지 특화사업에 지정될 정도로 왕성한 생산을 이어가던 동우전기(주)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포승-평택 철도건설사업"으로 인해 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 김두관 의원이 7월 19일과 20일 이틀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이 광주정신을 모욕하고 있다”며 “대권후보에서 반드시 끌어 내리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 일정을 시작하며 5.18 묘역을 찾았다. 김두관 의원은 “윤 총장이 만지고 간 비석을 닦아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 총장의 대권 행보에 대해서도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검사가 지지율 1위다. 어이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윤 총장이 이렇게 대권후보로까지 커온 데에 추미애 후보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의원은 “검찰총장 징계를 제대로 못하고 대권후보로 키워준 추미애 후보 책임이 크다.”며 “추 후보 출마까지 하는 바람에 윤석열 검사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추미애 후보의 출마를 에둘러 비판했다. 또 김두관 의원은 국가 비전으로 수도권 일극체제를 해체하고 ‘5극2특 체제’로의 분권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도 “이곳 광주도 5개 서울 중 하나다. 세계 민주주의의 중심이자 빛나는 역사를 가진 문화수도가 될 것”이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동우전기(주)가 국가철도공단에서 시행하는 “포승_평택 철도건설사업”에 수원지방법원 강제집행, “채권자 대한민국, 채무자 동우전기”가 50여 명에 용역직원들에 의해 점유 당해, 중요 생산 가동 중단과 기숙사까지 폐쇄되어 100여 명의 국외 노동자들과 생활하던 노동자들이 코로나팬데믹 상황에서 길거리 앉게 됐다. 아울러 280여 명의 임직원들의 일자리를 잃고 1000여 명의 가족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동우전기 노동자들과 용역업체들과 의 대치, 2분 만에 점유 당해 한숨쉬고 있는 직원들.. 동우전기는 1989년 설립하여 중전기기 산업부분에서 2016년 말 기준 총자산 603억 원, 매출 585억 원을 올리는 중견기업으로 평택시 고덕면에 있었다. 하지만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국토해양부 고시 제2008-187호, 2008. 5. 30.)에 의해 공장부지가 수용되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며, 2016년 3월에 현재의 공장(평택시 안중읍 오성서로 34)으로 이전했다. 그런데 2016. 12. 9경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2015. 6. 24.자 국토교통부의 ‘포승~평택 철도공사 실시계획변경승인’(국토교통부고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아차산역간, 방화기지~목동역간. 토목시설물 정밀안전진단용역 2건을 허위서류를 제출해 가점을 받아 용역을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서울교통공사는 특허활용실적신고서를 발급했고, H기업은 교통공사 측에 가짜서류를 제출하여 지난 3월에 약 26억 원에 낙찰받았다는 제보다. ▲서울교통공사 발췌 제보자는 허위서류가 2017.02.10일 “강동구간안전진단용역”이 발주되어 2017. 03.10일 계약되었다. 특허등록은 2017.08.31일로 특허공법이 설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입찰공고문 및 과업내용서 어디에도 특허공법에 대한 반영근거가 없으며, 2017.11.27 선택과업 수량변경에 따른 계약금액변경 1회만 있었을 뿐, 설계변경을 통한 특허공법이 반영된 사실도 없다. 아울러 준공 내역서에도 특허공법 및 금액이 적용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H업체는 특허활용실적신고를 하고 특허공법을 사용한 것처럼 허위로 특허산출내역서를 제출하여 “안전진단 사업수행능력평가시” 가점을 받아 부당하게 낙찰 1순위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불공정한 입찰행위를 했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제보자는 서울교통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인천의 한 조합원들이 비대위를 결성하고 조합장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대위는 "A씨가 조합장으로 20년 동안 장기 집권하며 조합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조합 소유의 땅을 제3자에게 이전하는 등 월권 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0년경 인천시 서구 한 지역의 작은 중소기업 운영주들은 토지를 매입해 함께 이주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B조합을 만들어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토지를 매입했다. 당시 A씨의 제안에 함께한 조합원들은 "조합 설립 당시에 조합원 대부분이 생업에 바쁘고 토지개발에 대해 잘 몰라 A씨를 믿고 모든 일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1년부터 조합원들이 지지부진한 부지분할과 공장 허가 건을 문제삼아 줄소송을 제기하고 조합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 등 난관에 부딪쳤다"며 "이후 국세청에서 30~40억을 추징당한 조합은 행정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승소했고, 조합원들에 대한 부지 분할도 지금은 거의 종료 단계"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A씨의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일처리로 집행부와 조합원들 사이에 불신이 생겼다. A씨가 조합비 27억여원
▲ 아이패드 클립스튜디오 디지털드로잉 수업 클래스 오픈 포스터 이미지 (자료제공 - 히어로애니미술학원 동탄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기술의 발전이 다양한 예술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 액정태블릿 PC 등 IT기기들의 기술발전과 보급 활성화로 인해, 디지털 요소를 더한 컴퓨터 그래픽(이하, CG), 디지털 드로잉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접근성이 좋아졌다. 디지털 드로잉이란, 컴퓨터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그리는 기술을 의미한다. 포토샵이나 페인터, 클립스튜디오 등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드로잉이나 채색을 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경기도 이천시 소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애니·게임·융합콘텐츠스쿨을 비롯하여 전국의 만화, 애니메이션, 디자인 전공의 많은 미술대학 신입생 모집요강에서도 CG 캐릭터와 일러스트 등을 반영하여 포트폴리오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대학 진학과 업계 회사 취업까지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통적인 미술도구인 물감과 붓 대신, 어려서부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나아가 진학과 취업을 연계하여 준비한다. 또한, 미술대학 진학에 성공한 전공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이 8일(목)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엔벡스(ENVEX)2021'는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참가(화상회의 방식 등)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금번 행사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태양광, 소수력. 지열 등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이 전시되며, '2021년도 환경기술·산업 성과전시회'에서는 기후대기, 물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 관련 39개 기관(기업)의 탄소중립·그린뉴딜 관련기술, 우수 환경기술 및 산업육성 지원의 성과물을 전시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회가 취소됨에 따라 2년만에 열리는 '엔벡스2021'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저조와 수급 불균형 등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 판로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폐기물 재활용관에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아는 만큼! 하는 만큼! 환경이 살아납니다" '그 중 80% 이상이 재활용되지만' 환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제16회 2021대한민국환경대상’이 7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본상 23부문(학술, 산업, 공공, 기술, 제품, 교육홍보 부문 외), 정부부처 포상 13부문(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총 42곳의 기업, 기관·지자체, 연구소, 단체, 개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부 개회식과 인사말, 축사, 심사평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국회포상, 본상, 정부포상 순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은 개회사에서 “올해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업무적인 보완관계에 있는 수상자끼리 서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며,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미래는우리손안에는 앞으로도 상생협력이 가능한 분야의 매개 역할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압축성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황의탁(더불어민주당, 무주군)의원이 7일(월)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천마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천마의 생산ㆍ가공ㆍ유통 등 기반 구축과 천마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정ㆍ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전북도의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문승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산4)을 비롯한 황의탁 의원이 참석했고, 전라북도에서 농축산식품국 신원식 국장, 농업정책과 이현서 과장, 농산유통과 김석면 과장, 농식품산업과 박우석,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안민실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무주군에서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과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 (사)무주천마사업단 여환호 단장, 무주천마 작목반 황정규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전북대 신용돌 교수, ㈜에코비즈 유찬주 대표이사, 천마니 이경원 대표이사, 남영제약 최민휴 대표이사, ㈜노블러스 최종진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천마(天麻)는 전북지역 특화 작목으로, 2019년 기준 전국 수확량의 약 65%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작목이었으나, 최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두세훈 도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전주~김천간 철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반영된 가운데, 내년에 반드시 사전타당성조사가 추진되고, 타당성이 인정되는 노선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영ㆍ호남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24개 추가검토 사업 중 이례적으로 전주~김천 철도사업에 대해 “사전타당성조사 등을 통해 타당성이 확보되는 대안노선이 있는지를 추가검토하고, 타당성이 인정되는 노선이 있는 경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전주~김천 철도,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등 전라북도가 독자적으로 건의한 6개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전라북도와 정치권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았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 고시를 통해 전주~김천 철도사업도 본 사업과 동일하게 사전타당성조사를 받게 돼 사업 추진 가능성이 열린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게 두 의원의 설명이다. 따라서 두 의원은 “먼저 전라북도와 경상북도, 영ㆍ호남 정치권이 지금부터 예산당국에 지속적으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