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양극화 문제의 심도 있는 원인 분석과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2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전문가 집중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문성현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이선영 도의원,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발제 및 토론,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도가 분석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기준 하위 20%에 해당하는 소득 1분위 계층의 근로소득은 55만 3000원으로 전년 동기 10.7%가 급감했다. 이에 반해 상위 20% 계층의 근로소득은 743만 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에 그쳤다. 사업소득은 하위 20%는 8.1% 감소한 반면, 상위 20%는 오히려 5.4%가 증가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포함한 가구소득은 하위 20% 가구 월평균 소득은 1.1% 줄어든 163만 7000원인데 반해 상위 20%는 1039만 7000원으로 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순 지표만 보더라도 우리사회 양극화가 가속하면서 이에 따른 단기적, 중장기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영성 기본소득
서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2건 모두 선정되며 200억(국·도비 120억, 시비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읍내동 양유정 일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133억원 확보)에 이어 2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작년 첫 시행한 것으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밖의 쇠퇴지역에서 생활편의시설, 생활SOC 공급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점 단위 재생사업이다. 시 선정 사업은 ‘동문동 주민활력 개선사업’과 ‘읍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다. ‘동문동 주민활력 개선사업’은 동문동 304-2번지 일원에 터미널 주변 상업지역·동문동 먹거리골의 주차난을 해소를 위해 건축형 주차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100억 원을 투입해 ▲주차공간(212대) ▲야외휴게시설 ▲주민공동체 활력공간 ▲교육ㆍ회의장 등 복합기능을 가진 건축형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으로 주차공간 확보 및 교통체증 감소, 지역상권 활성화 등 원도심 도시재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읍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읍내동 114-16번지 일원 노후된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 및 커뮤니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2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 상황 시 조세감면과 더불어 배달비를 지원하고 포장·용기에 드는 비용을 국가가 지급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총 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 ‘코로나19 대응 외식업 긴급지원방안’ 등의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나,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현재 정부의 ‘제세공과금 납부유예’ 대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재난 상황 시 소상공인들의 조세감면과 배달료 및 포장·용기에 드는 비용을 국가가 지급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내용이다. 함께 발의한 「수도법」 「전기사업법」 「도시가스사업법」은 재난 상황 시 소상공인들의 각 공과금을 면제해주도록 하는 내용이다. 성일종 의원은 “소위 말하는 ‘K-방역’이란 정부가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함으로써 얻어낸 것임에도,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소상공인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조양순)은 22일 KBS충남방송국 설립 촉구를 위한 결의를 표명했다. 여성정책개발원은“TV는 충남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이며, 특히 노인층의 70%가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남은 열악한 수신환경에 놓여져 있다”며, “방송의 지역균형발전과 도민의 방송주권 확보를 위해서도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성정책개발원은 향후 충남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충남풀뿌리여성연대 등 여성단체와도 KBS충남방송국 설립 촉구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산시가 22일 오전 7시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대산공단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박진성 경찰서장 등 총 12명의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형 증설공사가 진행 중인 대산공단 건설현장 내 근로자들의 안전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집단감염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많은 건설근로자들이 현대오일뱅크(주) 증설 공사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모여있는 LG화학 주차장을 방문해 셔틀버스 탑승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컨테이너 휴게시설(식당 겸용)도 들러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환기할 것과 휴식 및 식사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마지막에는 현장사무소를 들러 현재 진행되는 공사 현황과 건설 현장 내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 듣고, 이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맹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점검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합동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
올해 민선7기 충남도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충남의 새 역사를 만들며 220만 도민의 위대한 힘을 대한민국에 알리고, 환황해권 중심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새롭게 시작했다. 민선7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충남형 뉴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혁신도시 완성 등 현안과제 가시화, 4대 행복과제 가속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 ‘충남 혁신도시 지정’ 가장 큰 성과 -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먼저 “2020년은 국가적 과제 앞에 늘 대의를 앞세웠던 우리 충남의 정신이 특히 빛났던 해”였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가장 큰 성과로 앞세웠다. 이어 “민선7기 전반기 두 해가 비전과 계획을 세우며 도정의 기틀과 토대를 다졌다면, 2020년은 이를 바탕으로 도정 각 분야에서 알찬 성과와 값진 결실을 이뤄낸 해였다”고 평가했다. - 더 행복한 복지충남 구체화 - 도가 중점 추진해 온 복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라는 3대 위기를 정면에서 극복하며 더 행복한 복지충남을 구체화 했다”고 강조했다. 도는
금강이 보 개방 이후 수질과 퇴적물 오염도가 개선되고, 여울 및 모래톱이 확장되며 멸종위기 야생 생물과 천연기념물이 출현하는 등 자연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세종시와 함께 금강 4대강 사업 전 구간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10년 동안 조사한 결과다. 도는 최근 ‘금강 수 환경 모니터링 2단계 5차년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2011년 준공한 공주보와 세종보는 2017년 6월과 같은 해 11월부터 각각 수문 개방을 시작했고,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완전 개방을 유지하고 있다. 백제보는 수문 개방을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모니터링 주요 결과를 보면, 금강 수질은 4대강 사업 이후 환경기초시설에 고도처리시설 등을 집중 설치하며 개선됐으나, 보 운영 기간 점진적으로 악화됐으며, 보 수문 개방 이후에는 점차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강 3개 보 가운데 공주보 상류(곰나루)의 경우,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4대강 사업 전 2.9㎎/L에서 보 개방 전 3.3㎎/L로 높아졌다 보 개방 이후에는 2.9㎎/L로 농도가 낮아졌다.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사업 전 6.1㎎/L에서 개방 전 7.9㎎/L로 악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 국제 정부 기구인 언더2 연합(Under2 Coalition)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도는 언더2 연합 사무국(The Climate Group)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선출 통보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언더2 연합은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국제 연합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돼 43개국 220여 국가 및 지방정부가 가입·활동 중이다. 언더2 연합은 전 세계를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의장을 선출해 공동의장제로 운영한다. 양 지사와 함께 2022년까지 2년간 언더2 연합을 이끌어갈 공동의장에는 △아프리카 지역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시울레 지칼랄라(Sihle Zikalala) 총리 △유럽 지역 영국 스코틀랜드 니콜라 스터전(Nicola Sturgeon) 제1장관(행정수반) △북아메리카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주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 △남아메리카 지역 멕시코 케레타로주 프란시스코 도밍게즈 세르비엔(Francisco Dominguez Servien) 주지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번 공동의장 선
당진시는 당진항 매립지 평택시 일부귀속결정 취소소송(2015추528)사건의 대법원 선고기일이 올해 12월 24일에서 추후 지정 변경되는 것으로 통지됐다고 밝혔다. 기일변경 사유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전국 법원 3주간 (2020.12.22.~2021.1.11.) 휴정 권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진시는 선고기일은 특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선고기일과 상관없이 선고결과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등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바라는 220만 도민의 뜻이 하나로 뭉쳤다. 양승조 지사는 21일 유태식·이상선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범도민추진위) 대표 등과 청와대를 방문, 노영민 비서실장과 최재성 정무수석 등을 만나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범도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서명부는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8일까지 47일 동안 범도민추진위를 중심으로 도내 곳곳 각계각층이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총 40만 9671명이 참여했다. 충남·대전·세종 지역 국회의원 19명 전원이 서명했고, 홍성군민 6만 7000여 명, 아산시민 2만 3000여 명, 서산시민 1만 9000여 명이 동참했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7만여 명,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2만 7300여 명, 충남 의용소방대연합회 1만 8600여 명, 충남 자율방재단연합회 1만 500여 명도 힘을 보탰다. 양 지사는 이날 노영민 실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KBS는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18개의 총국을 두고 있으나, 충남에선 2004년 공주방송국을 폐쇄한 후 지역방송국을 설립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충남에서 재난이나 대형 사고가 발생해도
식품원료 및 리소좀 추출기술을 통해 안전한 K방역 제품 완성 오가넬이노베이션(주) 오가넬 제품 하이쎌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계란의 흰자에서 추출한 난백추출(리소좀)을 주원료로 안전한 식품원료 성분만으로 오랜 기술연구소의 실험을 통해서 완성시킨 제품이다. 안전하면서 코로나19바이러스도 99.99%제거 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 실험은 국내에 하나뿐인 바이러스 검증기관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효과를 인증 받았다. 또한 FDA인증, 피부 독성 테스트까지 마쳤다. 친환경 항균 특허를 보유 하고 있다. 이 결과로 오가넬 K방역 제품은 해외수출 바이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OVID-19살균검사 미국FDA의 지정 기관에서 2021년 3월 이전에 결과 나올예정이다. 또한 2021년 1-2월경 항균 물티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가넬연구소를 통해 실험연구 테스트가 막바지에 있다. “현재 의약외품 손소독제, 식품첨가물 인허가 방역등록을 함께 진행 하고 있다. 식품에 존재하는 각종세균과 바이러스 및 신선도유지 효과가 뛰어나 식품제조 및 신선식품 조각야채 .조각과일, 밀키트와 간편식품 냉동식품 식품첨가물관련 사업으로도 확대
“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 저자 로창현 기자는 뉴욕 NEWSROH 대표, 1988년 Sports Seoul 1기로 언론에 입문하여, Sports Seoul NY 편집국장, 뉴욕라디오코리아 보도국장, 뉴시스통신사 뉴욕 특파원을 거쳐 2018년 11월부터 정기 방북 취재하며, 미주와 한국서 50여 차례 ‘北 바로알기’ 통일강연회를 다니면서 자칭타칭 ‘북한 전문가’들은 많지만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는 찾기 힘들다며 북한은 ‘자고 일어나면 달라진다’고 말한다. ▲북측 판문각에서 남측 자유의 집을 배경으로 / 사진제공: Newsroh 남북이 상호 불신과 반목의 역사를 끝내고 교류와 화합을 통해 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재외동포 기자의 방북 취재기로 로 기자는 리얼한 북녘의 모습과 주민들의 생활상, 생각들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다. 무엇보다도 북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오해가 얼마나 우리들의 의식 깊은 곳에 내재 돼 있는가를 산산히 깨뜨리는 사례들을 다양한 취재 체험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어 남북의 겨레는 말이 통할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느끼는 것마저도 다를 바 없는 한 핏줄임을 확인하고 서로 차가운 머리보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환경부(장관 조명래), 김효정 자원재활용과장, 이천시(권금섭 부시장), 에스케이하이닉스(김형수 부사장),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송재용 이사장)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회수를 통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8일(금) 이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가졌다. ▲환경부(김효정 자원재활용과장), 이천시(권금섭 부시장), SK하이닉스(김형수 부사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송재용 이사장) 이번 업무협약은 SK하이닉스(주) 이천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생활계 재활용가능자원(종이팩, 투명페트병, 캔, 종이류 등)을 분리배출 회수한 후 매각 수익과 화장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이 실천되면 연간 종이팩 8톤, 투명페트병 105톤, 캔 15톤, 종이류 33톤 등이 재활용되고, 이에 따라 매각 수익은 약 4,000만원, 화장지는 20,0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은 천연펄프에 폴리에틸렌(PE) 필름이 코팅되어 다른 종이류와 별도 분리배출 할 경우 화장지 등으로 재탄생한다. 이천시는 종이팩의 올바른 재활용을 위해 종이컵 등과 혼합되지 않도록 회수와 선별을 지원할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선박 및 화물에 대한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이 50%로 대폭 확대된다. 서산시는 해양수산부의 「무역항 등의 항만시설 사용 및 사용료에 관한 규정」 고시에 따라 서산 대산항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 선박 및 화물에 대한 내년도 사용료 감면율이 기존 20%에서 50%로 상향됐다고 18일 밝혔다. 항만시설사용료란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선박과 여객 및 화물 등에 부과되는 사용료로, 선박입출항료, 접안료 및 정박료, 화물입출항료 등으로 구분된다. 시는 「대산항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타당성 연구 용역」시행을 통해 제시된 감면 타당성 및 적정 감면율을 근거로 해양수산부 등에 지속 건의해왔다. 이로써 내년부터 대산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 선박들은 모두 감면 혜택을 받는다. 2만t급 기준 선박은 입출항료가 216만원에서 135만원으로 대폭 절감되는 수준이다. 시는 이번 감면율 상향이 대산항 이용 물류 기업들의 비용 절감에 영향을 미쳐, 기존 타항만으로 유출됐던 상당 부분의 물동량도 대산항을 이용하는 등 대산항만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지난 3월 화물차 안전운임제 시행에 따라, 지역 화주 및 포워더 등과 간담회, 기업 비대
서울교통공사의 정기임원(본부장급) 공모에 ‘과거 비리 전력 간부들의 논란에 관련한 부분에 관하여 체크 한 결과 사실이아닌것으로 확인되어 정정 보도합니다. 기술본부장 후보에 올라 있는 K씨는 2017년 스크린도어 참사와 관련하여 용역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아 경찰에 적발되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부분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체크 결과 K씨는 구의역 사고로 공사 관련자 중 유일하게 무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