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 (사진제공=온바오닷컴) 중화권 여배우 중 출연료가 가장 비싼 여배우는 장쯔이(章子怡, 35), 저우쉰(周迅, 40), 자오웨이(赵薇, 38)인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언론이 최근 공개한 중화권 여배우의 출연료 리스트에 따르면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가 모두 1천5백만위안(26억9천235만원)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문은 "장쯔이는 국제영화제의 게스트로 자주 초대되는만큼 출연료가 높다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저우쉰과 자오웨이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훙가오량(红高粱)', '호랑이 엄마 고양이 아빠(虎妈猫爸)'에서 이같은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다음으로는 세계적인 여배우 궁리(巩俐)가 1천2백만위안(21억5천388만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궁리는 인지도 덕분에 출연료 외에도 추가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궁리 다음으로는 수치(舒淇), 리빙빙(李冰冰), 바이바이허(白百何), 판빙빙(范冰冰) 등이 8백만위안(14억4천만원)에서 1천만위안(18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인기 여배우 양미(杨幂)가 6백만위안(10억8천만원)에서 8백만위안의 출연료를 받았다. 리스트에는 국내에서도 가장
▲ 다음카카오가 걸스데이 '리얼콘'을 출시했다. (사진=다음카카오 제공)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의 깜찍 애교와 실물보다 현실감 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됐다.다음카카오(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2초 정도의 짧은 영상을 이모티콘화해 현실감 있는 감정표현을 가능케 하는 '리얼콘'을 카카오톡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4인조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손잡고 최초로 선보이는 '카카오톡 리얼콘'은 인기스타의 움직이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 이모티콘 포맷에 맞춰 제작해 걸스데이 멤버들이 실제로 내 대화방에 참여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리얼콘은 기존 애니메이션 기반의 '애니콘'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감정표현이 가능해 대화의 재미를 한 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보인다. 24종으로 구성된 이번 걸스데이 리얼콘은 민아의 '안녕'과 '아잉~', 혜리의 '충성!'과 '아놔~', 소진의 '고마웡'과 '뽀뽀', 유라의 '흑흑'과 '응???' 등 평소 대화창에서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표현들 위주로 제작돼 사용성을 한 층 높였다. 이모티콘 하나하나에 멤버 특유의 개성과 애교를 살렸으며, 풍부한 감정표현에 현실감을 더해 마치 걸스데이가 내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듯한 느낌을
▲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패딩부츠 '알파카(ALPACA)' 출시. (사진제공=로버스)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패딩부츠 '알파카(ALPACA)'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로버스 '알파카'는 부드러운 퍼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겉면에는 생활방수가 가능한 패딩으로 제작돼 실용적이다.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태슬 장식이 스타일을 더했고, 슈페이스로 조임의 정도를 조절하고 퍼트리밍을 접거나 펼 수 있어 보온과 함께 스타일링이 간편하다. 또한 마모에 강한 두터운 밑창이 샤크창으로 제작돼 보행시 눈길 위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고 한다. 알파카는 블랙, 레드, 화이트, 그레이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로버스 및 레스모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버스 관계자는 "올 겨울도 추울 것으로 예상돼 부츠는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로버스 알파카는 보온이 뛰어나고 오염에 강한 실용성도 갖춘 부츠로 겨울철 한파를 이겨낼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무단전재 &a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지난 12일~15일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한식의 열린 정보, 희망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 '2014 글로벌 한식 잡페어(Global Hansik Job Fair 2014)'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문 인력들의 꾸준한 발굴과 활발한 직업 활동으로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나흘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식 및 관련 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해 500여건의 취업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해 이력서 사진 촬영, 올바른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해외 취업을 위한 비자 상담 등 전문적인 취업지도활동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우씨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고 채용도 한다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다"며 "한식을 전공했는데 관련 있는 기업들이 많아 3곳을 방문해 면접을 봤는데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한식조리 특성화학교'인 부산관광고등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우송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고객감동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아침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동화도시락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동화약품이 최근 직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사 시 소통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지게 됐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104명)의 95%는 직장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함께하길 원하지만 3명 중 1명 꼴로 주 2회 이상 혼자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경쟁적인 분위기로 피로감이 증가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지만 조직에 소속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이를 누리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차원에서 직장 구성원,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업무의 중압감을 해소하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도시락데이'는 직원들끼리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직원들간에 자유로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아르바이트 구직경쟁으로 모바일이 후끈하다. 5년새 모바일을 통한 알바 지원건수는 무려 3천%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까지 발표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최근 자사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새 모바일을 이용한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은 비약적인 증가를 보였다. 올해 10월 한달간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및 이메일을 통한 입사지원건수는 총 317,4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6,013건에 비해 70.7%가 증가했다. 특히 2010년 10월과 비교하면 무려 3,099%를 상회하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0월 한달 간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공고 조회수도 4천235만건에 이르고 있다. 이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이상 증가했으며, 2010년과 비교하면 1,600% 이상의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정보력과 빠른 지원이 관건인 아르바이트 구직경쟁의 특성상 수시로 접속하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알바 구직 서비스 이용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힙합 가수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부른 신곡 '뻔뻔해'의 음원과 19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지난 14일 브레이브 측은 "정오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작업한 신곡 '뻔뻔해'가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뻔뻔해'는 공개 전 부터 마부스와 스윙스가 함께 작업한 사실이 알려지며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윙스와 함께 작업한 신곡 ‘뻔뻔해’는 편한 홈 파티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으며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외국인 미녀들 사이에 쇼리가 사진작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뻔뻔해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뻔뻔해 대박", "19금 뮤비 골반춤 야하네", "비키니 홈파티~과격하네", "스윙스 지원사격! 멋지다! 마부스 잘되면 좋겠다", "역시 마부스! 바보! 뻔뻔해~", "비키니녀들 쩍벌춤에 골반 춤까지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뻔뻔해'는 래퍼 스윙스(Swings) 와 공동으로 참여한 곡으로 트랩 힙합 장르에서 구성과 사운드의 영
가수 장윤정(34)이 남동생을 상대로 3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지난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동생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5월 말 사건을 조정에 회부하고 중재에 나섰지만 양측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조정이 결렬돼 결국 재판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지난 10월8일 첫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됐으며, 오는 12월5일 두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남동생 장씨에게 3억 원대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이 가족과 소송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는 "빌려간 7억 원을 돌려 달라"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육씨가 장윤정씨의 돈을 관리했다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며 인우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줬다. 온라인뉴스팀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전국 수험생들이 수능 끝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아르바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수능을 마친 전국 18세에서 21세 사이의 수험생 40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5년 연속 ‘아르바이트’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르바이트’(27.4%)는 작년 17.4%에 비해 10%p나 상승하며 1위를 기록해, 수능이 끝나자마자 단기 알바 등을 통해 용돈을 벌고 싶은 수험생들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친구들과 맘껏 놀기’(13.1%), ‘다이어트’(12.8%), ‘사고 싶었던 물건 쇼핑’(11.4%), ‘여행’(10.5%) 등이 근소한 차이로 2~5위에 올랐으며 , ‘이성친구 사귀기’(7.7%), 자격증 따기(6.7%), ‘성형수술 등 외모관리’(5.4%), &lsqu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지난 16일 오전 7시40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는 고인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동생인 SBS 아나운서 김태욱이 지키고 있다. 남편 오승근은 김자옥이 "가장 예쁘다"고 했던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하고, 국화꽃 대신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꽃을 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 나문희, 송도순, 윤소정, 최병서, 줄리엔강, 유호정, 이성미, 박미선, 김장훈, 주원 등이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나문희는 "김자옥 씨를 다시는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슬프다"며 "워낙에 자유로운 배우였으니, 자유로운 곳으로 평안히 가셨으면 좋겠다"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SNS에서도 애도 행렬이 이어졌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의 마지막 나비 비행신처럼 훨훨. 김자옥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광기는 "김자옥 선배님의 소천. 함께 예배드리고 성경 공부하며 행복해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제 주님 곁에 영원한 예쁜 공주로 남게
▲ 힙합 듀오 더블 T.O.V 싱글앨범 자켓. (사진=플레이 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스타 K6 출신의 용인에서온 17살 힙합듀오 더블 T.O.V가 오는 18일 데뷔앨범을 선보인다. 더블 T.O.V는 슈퍼스타 K6 슈퍼위크에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환상속에 그대' '버스터리드와의 샴푸' '미카와의 HEAVEN'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 해냈다. 윤종신, 김범수로부터 "이상한데 뭔가 괜찮다" "이상한데 뭔가 끌린다"는 평가를 받은 힙합듀오 더블 T.O.V는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이라는 1ST SINGLE ALBUM을 18일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상하지만 괜찮은 놈들'은 걸스데이 민아, 피에스타 등의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36.5와 더블TOV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묵직하고 신나는 EDM사운드위에 청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랩핑과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인 플레이 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와 RIOT MUSIC BRAND는 "어린나이에 아직 부족하지만 신선한 프로듀싱 능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돋보여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오는 12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써스포가 두 번의 군부대 공연으로 '신 군통령'으로 등극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17일 소속사 TK엔터테인먼트(유정우 대표)에 따르면 3인조 걸그룹 써스포와 소속 밴드인 라피스라줄리는 지난 11일 52사단, 14일 1사단을 방문해 '찾아가는 위문열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펼쳐진 '찾아가는 위문열차'는 1000여개의 빼빼로 선물과 함께 행사개념 보다는 군 장병들과 함께 소통하는 힐링 콘서트로 기획됐다. 이날 장병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장병들의 장기자랑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져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특히 써스포의 타이틀곡 '흔들어'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이뤄져 모든 장병들이 함께 '흔들어'를 따라부르며 무대를 더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한 10대들로 구성된 싱어송라이터 밴드 라피스라줄리는 뛰어난 가창력의 보컬 유정과 기타 순호, 퍼커션 준석이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무대를 선보여 앵콜이 이어졌다. TK엔터테인먼트 유정우 대표는 "두 번의 공연으로 군부대 위문공연의 섭외요청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 Mnet '노 머시' 티저 영상 캡쳐. (사진=Mnet 제공) 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 머시(No. MERCY)'가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기대감을 높이는 3종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노 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 클라운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밴드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14일 이번 프로그램의 티저 세 편이 매일 한 편씩 차례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타쉽의 연습생 12명이 최초 공개됐으며, 이들의 멘토를 담당할 효린, 케이윌, 소유가 연습생들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효린, 케이윌, 소유는 수레를 끌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연습생들을 향해 단호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각각 '효수레' '케수레' '소수레'라는 애칭까지 붙인 수레에 올라단 12명의 연습생들은 수려한 외모와 귀여운 포즈, 특유의 재치있는 끼를 드러내고 있으며, 더
▲ 배우 서지연 (사진=케이사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지연이 한·일합작드라마 ‘태양의 도시’(연출 박기형) 소은진 역으로 캐스팅됐다.총 20부작으로 제작되는 태양의 도시는 지난 2010년 일본 NHK에서 드라마화 됐던 이케이도 준의 소설 ‘철의 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태양의 도시’는 ‘건설 담합’을 주제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부패한 발주자와 돈만 추구하는 건설업자, 조직폭력배와 감독기관의 유착 속에서 주인공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며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서지연이 맡은 소은진 역은 권력에 대한 야망이 크고 남자보다 일을 중시하는 캐릭터로, 토목 사업 건설 후계자가 되기 위해 남동생 우진과 경쟁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태양의 도시’ 관계자는 “사전제작인 만큼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으로 신인 배우들을 발굴했던 박기형 감독이 연출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지연은 ‘12년만의 재회
오는 12월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일리 있는 사랑'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제작 케이팍스)'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열정적이고 뜨거운 첫사랑과 운명적이고 안정적인 마지막 사랑의 순서가 뒤바뀌어 찾아온 여주인공 '일리'의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 세 남녀의 감정을 깊이 있고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내 이름은 김삼순’ 열풍을 일으켰던 김도우 작가와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했던 한지승 감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는 엄태웅, 이시영, 이수혁 세 사람의 극중 캐릭터가 그대로 녹아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살펴보면 각각 아련하면서도 아름다운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을 배경으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