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뉴스왕은 누구일까? 서울시는 8월 26일 시민청에서 시가 발간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어린이기자를 초청하여 즉석 취재와 뉴스 진행을 통해 최종 뉴스왕을 선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어린이기자를 격려하며 보도대회 관람, 기념촬영 등에 참여한다. ‘서울 뉴스왕을 찾아라’ 행사는 2014년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중에서 상반기동안 서울 곳곳을 취재하고 기사작성을 활발히 하여 우수한 활동을 한 어린이기자로 선발된 50여명이 참석한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은 매년 3월에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발하며, 2014년 어린이기자단은 총 8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기자는 올해 상반기에 “내친구서울”의 취재 미션과 탐방행사, 기사작성(총 17회 이상) 등의 기자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발히 활동한 학생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보건소가 8월 27일(수)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19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인형극’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방법과 폐기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생활 속에서 발생 가능한 의약품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이번 인형극에는 관내 19개 어린이집 원아 93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 작품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소재로 한 창작극 ‘약돌이는 내 친구’이다.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이번 공연은 태양, 초롱, 동미, 방울, 의사선생님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함을 주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올바른 의약품 복용방법, 폐의약품 분리수거 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 극의 마지막에는 약돌이와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OX 퀴즈를 통해 교육 내용을 다시 한 번 인지시켜 줄 예정이다. 공연을 진행할 ‘글로리아인형극회(대표 신봉수)’는 2009년부터 서울시 지원 의약품 안전사용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지속해온 단체로 3년 째 강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이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구로공단 5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28일(목) 오후 3시, G밸리 기업시민청(현대아울렛 6층)에서 ‘구로공단에서 G밸리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2월, 구로공단(서울디지털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구로공단과 인연이 있는 노동자와 기업인, 정치인, 작가 등 50인의 인터뷰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민주화와 산업화의 지난한 역사를 돌아보고 새롭게 펼쳐질 미래를 구상했다. 출판기념회는 안치용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장의 사회로 발행 취지 및 경과 설명, 인터뷰어로 참여한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 소속의 대학생 기자단 YeSS’, 인터뷰이 인명진 목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목희 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의 인사말(동영상 포함)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 행사 후에는 ‘구로공단역사기념사업회(위원장 인명진)’ 출범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사)녹색산업도시추진협회’를 주축으로 설립된 ‘구로공단역사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옛
엉덩이 근육 염좌로 인해 재활 중인‘코리안 몬스터’류현진(27·LA다저스)의 복귀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미 메이저리그(MLB) 공식사이트인 MLB.com은“류현진이 28일(한국시간) 시뮬레이션을 피칭을 실시한 뒤 복귀일정을 최종 조율할 것”이라고 27일 보도했다. 타자를 세워놓고 진행되는 시뮬레이션 피칭은 불펜피칭보다 훨씬 큰 집중력을 요구한다. 실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진행되기에 일반적으로 재활 마지막 단계에서 실시된다.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인 체이스필드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MLB.com은“류현진이 평범한 집중 속에서 불펜피칭을 실시했다”며“공을 던진 후 전혀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저스 돈 매팅리(53) 감독은“류현진이 빠르면 다음달 1일 샌디에이고전에 등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은 오는 30일부터 등판할 수 있다. 하지만 다저스는 오는 30일은 댄 하렌, 그리고 31일은 잭 그레인키로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류현진의 복귀전이 샌디에이고와의 경기가
한국 남녀 펜싱대표팀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펜싱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화랑로 태릉선수촌 펜싱경기장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관련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펜싱 간판스타인 여자 플러레의 남현희(33·성남시청)와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25·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에 응했다. 4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현희는“처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것이 지난 2002부산아시안게임이었다. 4번째 아시안게임에 도전하게 됐는데 그만큼 노련해졌다고 생각한다. 출산 이후이기 때문에 몸의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게 단점이다. 그래도 아시안게임은 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부담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했던 마음가짐으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전만이 아닌 금메달을 갖고 싶다”며“딸 하이와 떨어져 있었던 만큼 금메달이 간절하다. 하이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랭킹 1위 구본길은“4년 전
이명주의 알 아인(아랍에미리트)과 곽태휘의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201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맞붙는다. 알 아인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사우디)와의 대회 8강 2차 원정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항스틸러스에서 알 아인으로 둥지를 옮긴 이명주는 지난 20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 뒤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알 아인은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5-1로 앞서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곽태휘가 이끄는 알 힐랄은 이정수가 소속돼 있는 알 사드(카타르)를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알 힐랄은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알 사드와의 2차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챙긴 알 힐랄은 알 사드를 1·2차전 득점 합계에서 1-0으로 따돌렸다. 곽태휘와 이정수 모두 선발로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강동원(33)은 만나기가 어려운 배우였다. TV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았다. 말도 짧고 간결해 속내를 들추기 쉽지 않아‘은둔형 배우’,‘신비주의 배우’로 꼽히고는 했다. 전역 후 강동원의 표정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영화‘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때 풀린 입담은 영화‘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에서 정점을 찍은 듯하다. 말에는 꾸밈이 없으며, 지난 세월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냈다. 전작에 함께 출연한 하정우의 영향인지, 넘실대기도 잘한다. 강동원의 매력은‘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제대로 빛을 발한다. 열일곱 살에 아이를 낳은 서른셋 젊은 아빠‘대수’로 등장한다. 조로증에 걸려 죽음을 앞둔 열여섯 살 아들이 있지만 걸그룹을 보고 열광하고 아들의 게임기를 노리는 등 철이 없다. 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쉬는 날을 마다하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병원비를 모으는 착한 아빠이자 가장이기도 하다.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현실 밀착형이다.“최근작 중 가장 평범한 캐릭
한류그룹‘소녀시대’가 일본 데뷔 4년 만에 마침내 도쿄돔에 입성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2월9일‘걸스 제너레이션-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을 펼친다. 소녀시대가 도쿄돔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다. 일본 첫 베스트 앨범‘더 베스트’수록곡과 함께 일본 데뷔 4주년을 결산하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히트곡은 물론 신곡도 선보인다. 도쿄돔은 일본의 초대형 돔구장으로 현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한다. 5만명 수용 규모다. 지금까지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한 한국 가수들은‘동방신기’를 비롯해‘슈퍼주니어’,‘빅뱅’,‘카라’,‘JYJ’등이다. 소녀시대는 도쿄돔 공연을 기념,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영상(http://youtu.be/XD442-jvjD8)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일본 데뷔 쇼케이스 영상을 비롯해 현지 여러 콘서트 무대 영상, 멤버들이 전하는 소감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7월23일에 발매한‘더 베
“‘타짜’는 제가 존경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부담감은 없었어요. 다만 즐겁게 만드는 데 집중했죠.” 지난 2006년 한국 오락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타짜’(감독 최동훈)의 속편이 추석 연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써니’(2011),‘과속스캔들’(2008)을 성공으로 이끌며, 흥행감독 반열에 오른 강형철 감독의 신작‘타짜: 신의 손’이다. 영화는 전작의 주인공‘고니’(조승우)의 조카이자 타고난 도박꾼‘함대길’(최승현)을 이야기한다. 상경한 함대길이 타짜로 성공하고 몰락하는 과정 그리고 복수를 담았다. 전작보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야기도 더 복잡하다.‘고광렬’(유해진),‘아귀’(김윤석) 등은 전편에 이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장동식’(곽도원),‘허미나’(신세경),‘우 사장’(이하늬)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전작보다 무게감을 덜고 화려함을 덧입혔다. 강형철
온갖 구설에 오르며, 악녀로 거듭난 미국의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201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의 주인공이 됐다. 사이러스는 지난 24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히트곡‘레킹 볼(Wreking Ball)’로 최고상인‘올해의 뮤직비디오’를 받았다. ‘레킹 볼’은 특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철거 공 위에 올라탄 뮤직비디오 속 사이러스의 모습이 화제가 되며,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1억건을 찍기도 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VMA는 지난 2013년 하반기에서 2014년 상반기 팝 음악계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시상식이다. 한 해‘대세’를 이룬 뮤지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장 화려한 글로벌 음악 행사 중 하나다. ‘최우수 여성 비디오’는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다크 호스’,‘최우수 남성 비디오’는 한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의 대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싱’이 선정됐다. 장르별로
밴드‘YB’의 보컬 윤도현(42)이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오는 9월16일 솔로 프로젝트 미니앨범‘노래하는 윤도현’을 발표한다. 지난 1995년 솔로 1집으로 데뷔한 윤도현은 1997년 YB 결성 이래 팀의 보컬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5년 솔로 프로젝트앨범‘디퍼런스’의 타이틀곡‘사랑했나봐’로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올해의 노래’를 거머쥐는 등 솔로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 2009년 솔로 미니앨범‘하모니’와 지난해 디지털 싱글‘당신이 만든 날씨’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노래하는 윤도현’이란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보컬리스트’윤도현을 강조한다. 매니지먼트사 디컴퍼니는“‘노래하는’이라는 수식어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쓰고 있는 윤도현의 사인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문구”라며“그 어떤 앨범보다도 윤도현을 온전히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YB의 록 음악과는 다른 어쿠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제66회 에미상 시상식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AMC의 드라마‘브레이킹 배드’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5’는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거의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브레이킹 배드’는 시즌1이 시작된 지난 2008년부터 2013년 9월 시즌5로 종방하기까지 모든 상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작품상과 각본상은 물론, 주인공 브라이언 크랜스턴과 애런 폴은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독식했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브레이킹 배드’는 대체 어떤 드라마이기에 이런 기록을 세운 것일까. ‘브레이킹 배드’는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다룰 수 없는 마약과 관련한 이야기를 한다.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교 화학교사‘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턴)다. 그에게는 장애를 지닌 아들과 곧 태어날 딸이 있다. 그는 돈이 필요하다. 교사 봉급으로는 가정을 지탱할 수 없는 월터는 아르바이트까지 뛰는 신세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폐암 말기
홍상수·임권택·김기덕 감독 초청, 제71회 베니스 영화제 팡파르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27일(현지시간) 축제의 막을 연다. 2014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멕시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버드 맨’상영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한국영화는 모두 세 편이 초청받았다. 홍상수 감독의‘자유의 언덕’은 오리종티 장편부문, 임권택 감독의‘화장’은 비경쟁부문, 김기덕 감독의‘일대일’은 베이스 데이즈에 출품됐다.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홍 감독의‘자유의 언덕’이 진출한‘오리종티’장편 부문이다. 다큐멘터리 1편을 포함해 18편의 영화가 이름을 올린 이 부문은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하는 자리다. 칸 국제영화제로 따지면‘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해당한다. 지난해까지‘오리종티’는 비경쟁 부문이었으나 올해부터 경쟁부문으로 바뀌었다. 또 초청 작품을 장편과 단편으로 나누고 작품수를 줄였다. 시상 부문은 작품
일렉트로닉 팝 그룹‘클래지콰이 프로젝트’(클래지·알렉스·호란)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서울 홍대앞 예스24 무브홀에서 10주년 기념 파티‘10th 클래지콰이 데이’를 연다. 지난 2004년 1집‘인스턴트 피그(Instant Pig)’로 데뷔한 클래지콰이는 한국 일렉트로니카 신에 새 트렌드를 선보였다. 복고적인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라인으로 주목 받았다. 오는 9월 중 정규 6집을 내놓는다. 앞서 지난달 4일 첫 번째 싱글‘러브 새털라이트(Love Satellite)’, 지난달 두 번째 싱글‘매들리(Madly)’를 공개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6집에 수록되는 신곡은 물론‘젠틀 레인’,‘러버 보이’,‘내게로 와’등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같은 매니지먼트사인 플럭서스뮤직 소속인 R&B 보컬그룹‘어반자카파’와 일렉트로닉 록 밴드‘프롬 디 에어포트’가 게스트로 나선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오는 10월3~4일 송도달빛축제에서 열리는 The K Festival(한류문화축제)의 2차 출연진을 2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출연진은 비스트, 포미닛, 지나, 데이브레이크, 제임스 지(태국) 등 총 8팀이며, 오는 9월 초에는 최종 3차 출연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POP를 포함해 K-Food, K-Fashion, K-Beauty, K-Film, K-Smart IT 등의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 및 체험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람객이 한 공간에서 한류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며, 향후 전 세계 문화가 교류되는 종합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및 성공기원을 위해 기획된‘World in Asia’는 태국과 베트남 연예인과 관계자가 함께 참가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공연과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태국, 베트남 현지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은 26일부터 한류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thekfestival.co.kr 또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6부터 오는 9월1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