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인지도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11월1일이틀간 성남시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2014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의 공동주관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협력으로 개최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전국단위의 첫 번째 사회적경제 박람회로서 그 의미가 크다. 박람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55개사, 250개 부스가 참가해 기업의 우수제품이 전시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 천연염색제품, 친환경 수공예 놀잇감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참가기업 제품 중에는‘먹거리 X파일’을 통해 합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착한두유 등 안심먹거리 제품과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 들어간 솜사탕 등 눈길을 끄는 제품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컨설팅 및 사회적경제기업설명회,
제이홀리데이와 코리아뉴스타임즈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코리아뉴스타임즈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간의 협력을 다짐했다.제이홀리데이는 일본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로 오키나와의 사잔링크스G.C, 팔힐즈G.C 등 여러 골프장ㆍ리포트와 제휴를 맺고 거품을 뺀 가격과 추가경비 없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18년 이상 여행사 근무경력의 베테랑 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판매되는 상품을 사전답사하며 획일화된 상품이 아닌 고객맞춤 프리미엄 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홀리데이는 일본골프여행 뿐만 아니라 중국 해남도 문창C.C, 대련 장흥도C.C를 한국총판 계약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호평 받고 있고 베트남 다낭, 싱가폴 빈탄 휴양지 등의 고급 골프 상품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제이홀리데이 이창석 소장은 "제이홀리데이는 전 상품 직수배를 원칙으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홀리데이의 모든 상품관련 문의와 여행 및 답사후기는 홈페이지 (www.jholida
▲ 네이버 김상헌 대표가 인터넷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27일 ITU 전권회의의 프리미어 포럼 중 하나인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인터넷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상헌 대표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된 이용자를 인터넷이 가져온 가장 근본적인 변화로 꼽았다. 인터넷 플랫폼의 등장으로 정보를 생산하던 권력과 소비하던 대중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것이다. 이어서 지난 2002년 시작한 지식iN과 이듬해 나온 블로그와 카페 서비스를 사례로 언급하며 네이버는 일찍부터 이용자들이 정보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서비스에 집중해 왔음을 밝혔다. 그와 동시에 네이버는 UGC뿐 아니라 전문 콘텐츠 영역에서 인터넷이 할 수 있는 역할에 관심을 가졌고, 만화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영화의 30%가 만화를 원작으로 두고 있을 만큼 만화는 원천 콘텐츠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일본 만화 번역 출판이 주된 모델이었고 출판 만화의 쇠퇴와 함께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만화 산업의 침체는 한국의 우수한 IT인
▲ (사진=코리아뉴스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정부는 금년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도 국가혁신 차원에서 정부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사실 공무원연금 문제는 이미 20여년 전부터 재정적자의 심각성이 예측되고 지속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근본적인 처방을 계속 미뤄오다가 현재에 이르렀다"며 "만약 이번에도 제대로 개혁하지 못하고 또 미룬다면 공무원연금으로 인한 부채가 484조원이나 앞으로 발생할 것이므로 국민 1인당 945만원에 해당하는 빚을 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고 우려했다. 또 "이것은 우리 후손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큰 짐을 떠넘기게 되는 것이고 자연히 국가재정에도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며 "이제라도 사회적 중지를 모아서 국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슬기롭게 풀어가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제도개혁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며 국가
국산 신약들이 특허만료 후 값이 54% 가량 떨어져 수출에 지장을 겪고 있다며 한국제약협회가 제도적 방침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협회 건물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약을 배려한 보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경호 회장을 비롯해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 보험정책실 장우순 실장, 커뮤니케이션실 김명중 대리 등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약은 식약처에서 허가되면 심평원 보험 대상이 되고, 건강보험공단의 가격협상이 이뤄진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신약 가격이 급락해 문제가 되고 있다. 신약개발로 적응증이 추가돼 시장이 확대됐을 때 적용되는 '사용량-약가연동제'가 가격 인하를 불러와 수출을 가로막고 있다. 국내 매출 규모가 큰 다국적제약사의 가격억제를 위해 마련된 '사용량-약가연동제'는 보험등재 후 가격협상 과정에서 사용량이 예상보다 많거나 청구량이 전년보다 일정 비중 이상 늘어나면 약값을 낮춰야 하는 제도다. 한국제약협회는 이 제도가 국산 신약의 해외진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 소수지분 매각 세부방안에 따라 27일부터 소수지분 매각 공고를 실시하는 우리은행 우리은행의 경영권 지분에 이어 소수지분 매각절차가 시작된다.공적자금위원회는 지난 26일 "우리은행 소수지분 매각 세부방안에 따라 27일부터 소수지분 매각 공고를 실시하는 등 매각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소수지분 26.97% 중 17.98%가 매각 대상이며,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8.99%는 콜옵션 행사를 위해 예보가 계속 보유한다. 개인별 입찰 가능 규모는 0.4~10%이며, 입찰 마감 시한은 경영권 지분과 같은 11월28일이다. 공자위는 투자자의 입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낙찰받는 한 주당 0.5주의 주식을 추가로 예보로부터 매입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부여할 예정이다. 콜옵션 행사가격은 입찰 마감 2일 전인 11월26일을 기준으로 '주식 매수청구권 가격산정 방식'으로 구한 기준가격에 1.2를 곱해 결정된다. 콜옵션은 발행 1년 후부터 행사기간 3년 내에 언제든지 행사(1회 최소행사물량 60만주)할 수 있으며, 주식과 별도로 제3자에 양도할 수 있다. 조진성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시중에 유통된 3개 업체의 수입 바나나에서 농약 성분이 과다 검출돼 뒤늦게 회수ㆍ압류 조치가 내려졌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바나나를 수거ㆍ검사한 결과 9개사(21건) 중 3개사(7건)에서 농약 수치가 기준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원무역(3건)과 신세계푸드(1건)가 판매한 바나나에서 농약 성분인 '이프로디온'이 각각 kg당 0.23~1.98㎎, 0.18㎎ 검출됐으며, 진원무역(2건)과 수입통상(1건)의 바나나 중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창고에 보관된 상품에 대해서는 압류ㆍ폐기 처분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입식품의 안전성 판단을 위해 수출국 조사, 통관단계 수입검사, 유통단계 수거검사 등 3단계 조치를 취한다"면서도 "이번에 농약이 과다 검출된 바나나를 구매했다면 판매업체에 반품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프로디온'은 선적 과정에서 과일ㆍ채소류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저독성 살균제 농약으로 지난 9월 kg당 5.0㎎에서 0.02㎎로 바나나에 대한 안전기준이 강화됐다. 박소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남경필 경기지사가 연정의 일환으로 제안한 사회통합부지사 추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전체 의원 78명 중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어 사회통합부지사 추천 여부를 놓고 찬성 반대 무기명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찬성 36명, 반대 18명, 기권 1명으로 사회통합부지사 추천 안건이 가결됐다. 새정치연합은 향후 당내‘연정추진기구’(가칭)를 만들어 부지사 추천 방식 등을 논의하기 위한‘추천위원회’ 구성 등 세부적 절차를 마련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김현삼 대표 등 대표단은 오후 2시30분에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결과 도출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8월25일 연찬회 당시 부지사 추천에 대한 투표 결과 부결된 이후 두 달 만에 의원들의 입장이 바뀐 것에 대해 대표단은“당시만 하더라도 연정의 주체가 누구냐와 관련해 당내에 다양한 의견이 있어 반발하는 의원들이 상당했지만 이후 조정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집행부-의회’가 연정 주체라는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지사 후보에 대해서는“그
경기도 광주시의회는 개발제한구역의 중첩 규제를 받는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해 조정해 달라고 경기도에 건의했다. 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어 만장 일치로 채택한‘광주시 상수원 보호구역 조정 건의안’을 경기도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건의안은 지난 1975년 7월 지정된 팔당호 상수원보호구역 가운데 개발제한구역 중첩 규제를 받은 중부면 광지원리 등 4개 읍면 11개 리 지역에 대해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을 조정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정준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새누리당이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지급시기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올리기로 했다. 이 방안은 2023년 퇴직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해 2031년부터는 첫 연금수령 대상은 모두 65세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공무원연금 개혁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한구 의원과 간사인 김현숙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신규 공무원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일반 국민과 똑같이 지급해야 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공무원연금은 국민연금하고 똑같은 구조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국민연금도 60세에서 65세로 조정하는 방안을 시행 중이어서 오는 2033년이 되면 65세로 바뀐다”며“공무원연금도 60세에서 65세로 연금 받는 연령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오는 2023년에서 2024년에 퇴직하는 분들은 61세로, 2년에 1세씩 늘려가면서 2031년이 되면 65세가 되는 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금 지급시기를 65세로 늦추기로 한 것은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을 맞추고 재정 절감 효과를 극대화겠다는 것이다.
삼성이 발광다이오드(LED) 사업 중 조명 분야에서 철수를 결정하는 등 최근 들어 '5대 신수종 사업'을 전면 재편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27일 삼성전자는 LED 조명과 관련된 해외 사업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북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법인과 지사에서 LED 조명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조직과 인력을 철수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해외 거래선들에도 이 같은 내용을 모두 전달한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외시장 경쟁이 너무 치열해 대응하기 힘든데다 최근에는 중국 등 저가 공세를 펼치는 업체들도 많아져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다만 LED 부품 사업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LED 조명 사업도 접을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5대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선정했던 LED 사업이 진출 5년만에 변화가 생기면서 재계에서는 삼성그룹의 신수종 사업에 대한 재편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삼성은 2010년 5월 태양전지, LED, 2차전지, 의료기기, 바이오제약 등을 5대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2020년까지 23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그러
▲ 27일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이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한국제약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산 신약들이 특허만료 후 값이 54% 가량 떨어져 수출에 지장을 겪고 있다며 한국제약협회가 제도적 방침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협회 건물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약을 배려한 보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경호 회장을 비롯해 엄승인 의약품정책실장, 보험정책실 장우순 실장, 커뮤니케이션실 김명중 대리 등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약은 식약처에서 허가되면 심평원 보험 대상이 되고, 건강보험공단의 가격협상이 이뤄진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신약 가격이 급락해 문제가 되고 있다. 신약개발로 적응증이 추가돼 시장이 확대됐을 때 적용되는 '사용량-약가연동제'가 가격 인하를 불러와 수출을 가로막고 있다. 국내 매출 규모가 큰 다국적제약사의 가격억제를 위해 마련된 '사용량-약가연동제'는 보험등재 후 가격협상 과정에서 사용량이 예상보다 많거나 청구
▲ 충북 괴산 흥천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추모법회가 열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5주기 박정희 대통령 내외 추모법회'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충북 괴산 조령산 흥천사에서 열렸다.흥천사 신도들이 주최하고 대박가족봉사단과 북구미 현대서비스가 후원한 이날 추모법회는 국민대통합과 경제살리기를 염원하는 주제로 열렸다. 추모법회가 열린 흥천사는 신라 선덕여왕11년(서기643년)에 창건된 천년고찰로 원효대사가 100일 간 수행을 정진했고 무학대사 등 수 많은 고승들이 수행 정진한 역사 깊은 도량이다. 이날 추모법회는 흥천사 동봉큰스님이 직접 진행했으며 법회에는 괴산군수와 법회 관계자, 정계인사, 괴산 군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박 전 대통령 내외를 추모했다. 이날 추모법회를 후원한 대박가족봉사단 정치호 회장은 "지금까지 이어져온 박 전 대통령 추모법회를 올해부터는 대박가족봉사단에서 진행하게 됐다"라며 "첫 추모제를 하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뭉클하다. 이 자리를 마련해준 동봉스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흥천사 동봉큰스님은 "매년 10월26일 흥천사에서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추모법회를 열고 있
▲지난 24일 JHM과 동서울대는 경기도 성남 동서울대에서 '산학 맞춤반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JHM제공) JHM은 동서울대학교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동서울대에서 '산학 맞춤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산학 맞춤반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으로 우수 산업 인력을 발굴ㆍ육성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중국 비즈니스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활동과 기술정보 교환 및 위탁교육을 통해 발전적인 산학협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JHM은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학생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나설 방침이며, 동서울대는 재학생을 산업인력으로 선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하는 역할을 병행한다. 교육은 산업체 인사를 통해 진행하고 직무 분석을 기반으로 중국해외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이만호 JHM대표는 "중국 비즈니스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수습기간 없이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는 학생이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획득해 이직률도 낮아질 수 있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무
▲ (사진=SMC 제공) -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볼보트럭의 디자인 철학이 전 제품 라인에 적용되어 선풍적인 인기 끌어… 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볼보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지난 5월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출시 행사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개최했다. 볼보트럭의 전 라인업에 해당하는 FH, FM, FMX 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 카고트럭 등 총 9모델이 공개되었으며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객들이 몇 개월을 기다려야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새로이 출시된 모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는 물론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 연비효율성, 내구성을 갖춘 획기적인 제품이지만 신제품의 차별화에 방점을 찍어 주는 요소로 획기적인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 볼보 FH시리즈는 볼보트럭의 대표적 플래그십 모델로서 ‘2014년 올해의 글로벌 트럭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4)’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