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뷰티 분야 학과가 '2024 대구국제뷰티엑스포'기간 중 열린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 8개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석권하며 압도적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뷰티융합과·메디컬K뷰티과·뷰티융합학과(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이 지난 주말과 휴일에 걸쳐 개최된 미용경기대회 8개 부문서 1위인 금상을 거머쥐는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우선 18일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K-Nail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뷰티융합과 황현아(1년)와 박수아(1년) 학생이 매니아트와 패디아트 부문에서 각각 금상(1위)을 거머쥐었고 김미정(뷰티융합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4년) 학생은 믹스미디어 부문 금상(1위)을 차지했다. 또 19일 가진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뷰티융합과 박소연(2년)과 김하정(2년) 학생이 대학부 얼굴특수관리 부문과 얼굴스웨디시 부문에서 각각 금상(1위)을, △뷰티융합학과(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채재민(남, 3년)은 일반부 왁싱 슈가링부문 금상(1위), △메디컬K뷰티과 이지현(1년), 김하영(1년)학생이 일반부 왁싱 소프트부문과 △최진경(1년) 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뷰티서비스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기업 120개사 200여 부스가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 관련 기능경기대회 개최되고, 뷰티 관련 대학교가 참여하는 뷰티칼리지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체험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호주, 프랑스, 캐나다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지난해 24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5월17~18일 양일간 진행한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설명회와 CJ ENM,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티몬, 뉴코아아울렛 등 국내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오는 19일 개최한다.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뷰티기업의 내수, 수출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되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박람회인 '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전시회에 지난 3월 선정됐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메이크오버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수출 초보·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고자 KOTRA와 협업해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9개국 24개사에서 수출 수주 실적이 우수한 해외 바이어를 선별해 35개사로 확대하여 17~18일 양일간 추진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매칭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국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한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입점 설명회도 19일 개최한다. 또한,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글로우데이즈, 와디즈, 뉴코아 아울렛, 이랜드리테일 등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19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뷰티박람회의 모델이자, 영남권 최대 규모 뷰티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오는 5월 19~21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전시관과 중소 뷰티기업들에게 비즈니스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구매상담회 개최, 뷰티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기능경기대회,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체험관,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해외바이어와의 대면상담 기회가 없었던 k-뷰티 기업들을 위해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것이 올해 박람회의 특징이며, 이번 행사에는 국내기업 130개사 220개 부스가 참여하고 19개국 27개사 해외 바이어들이 대구를 방문하여, 기업과 1:1 상담 매칭을 통해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액을 목표로 한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 말레이시아 등 기존의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덴마크, 북미, 인도 등의 새로운 해외시장의 판로를 확대하고, 현대백화점, 이마트, 쿠팡, 롯데홈쇼핑, 11번가 등 22개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