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선정능은 494년,성종이 승하하면서 당시경기도 광주군언주면 저자도리에 안장되었고 1530년에는 계비정현왕후가 승하하면서 같은 곳에 왕릉으로 안장되어 지금의 선릉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1544년에는중종이 승하하면서 바로 한 울타리에 있는 왕릉인 정릉에 안장되어서 선정릉 및 삼릉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서쪽으로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의 선릉이 있고 동쪽으로 중종의 정릉이 있으며 선릉과 정릉이 멀리 떨어져있지만 한 울타리에 있었고 강남 한복판에서도 보기 드물게 소나무숲과 야산 등이 있기 때문에 개발 이전의 옛 광주군 언주면 시절의 강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이렇게 훌륭한 세계문화 유산을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혀 관광 자원화하는 것은 후손들의 책임입니다. 선정 능 세계 문화유산 둘렛길을 시와 그림 만화 시집 등 특색있는 광고 먹거리 장터를 만들어서 행사를 개최하면 전 세계가 다시 한번 주목하는 특별한 관광자원이 될 것은 자명합니다. 케이팝 월드 그릅 전창균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선정능 측과 협의를 거쳐서 강남구와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서 3개월 동안 개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시아 가수협회 이공숙회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 객리단길이 댄스,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청년 창업가들의 플리마켓으로 채워진다. 전주시는 다가오는 주말인 13일과 20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고사동 옥토주차장 옆(전주객사2길 47~전주객사2길 73) 190m 구간에서 ‘객리단길 걷고 싶은 거리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운행을 통제하고 사람과 문화로 채우는 ‘걷고 싶은 거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 문화기획단과 상인, 주민들이 함께 △문화공연 △플리마켓 △플레이존·휴식존 △트릭아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문화공연의 경우 뮤지컬 공연부터 댄스 퍼포먼스, 버스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청년창업가들은 우드테이블 35개를 길거리에 깔고 전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연다. 또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과 휴식존, 캐리커쳐 체험부스,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트릭아트 공간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 현장 양쪽 끝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교통을 통제하고, 진입로 양쪽에는 손세정제와 위생관리 물품도 비치하기로 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