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0년 서양 음악의 중심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 자장가 대회'에서 슈베르트나 브람스의 자장가를 제치고 대한민국 한 할머니가 우승한 바가 있다. 공사는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고유의 무형 자산인 자장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자장자장 우리아기 자장자장 잘도잔다 금자동아 은자동아 우리아기 잘도잔다 금을주면 너를사랴 은을준들 너를사랴..." 우리나라 대표 자장가인 '자장가'의 가사 중 금자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의 금척리 고분군을, 은자는 경북 상주시 은척면의 은자산을 의미한다. 자장가 콘서트는 5월 5일 오전 11시~12시, 오후 14시~15시 총 2회 진행된다. 김시원, 이선희, 김민영 등 '2018년도 자장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전래 자장가(상주 자장가, 자장자장 우리애기, 강원 자장가 등)와 창작 자장가(만파식적 자장가, 7월 7일 등)를 부른다.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 연주로 유명 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수능 다음 날인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경주엑스포대공원과 루미나이트 입장요금이 무료로 적용된다. 무료입장 대상은 학생증 및 수험표를 지참한 고3 재학생, 수험생, 재수생으로 본인만 가능하다. 단, 학교단체나 플라잉, 체험, 뮤지컬 등 연계상품 적용은 제외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56만㎡에 이르는 넓은 친환경 공간이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며, 솔거미술관의 수준 높은 전시작품들은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에게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주타워 82m 전망층의 탁트인 풍경은 그동안 쌓인 수능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고, 문화센터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은 새로운 활력을 충전 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내 무궁화동산이 조성돼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 내에 1,000㎡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완공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시행한 2023년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추진하게 된 것이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들의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이 지원해오고 있다. 새로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무궁화 꽃잎모양을 본뜬 형태의 공간을 조성해 무궁화나무를 심고 그 사이로 마사토 길을 조성, 산책을 즐기며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무궁화동산에는 선덕, 새아사달, 홍화랑, 아사달, 에밀레, 원화 등 신라와 연관된 이름을 가진 7개 품종의 무궁화 1,614그루가 심어져 다양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근의 연못과 기존 한반도 모양의 무궁화 군락 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무궁화동산을 통해 관람객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천년왕국 신라의 역사를 이어가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대공원)은 지난 3일 '2023 신라힙합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지방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외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형 중형 페스티벌로 열린다. 공연장은 스탠딩존과 계단식 스탠드 좌석으로 이뤄진 독특한 구조로 힙합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관람대상은 12세 이상이며, 티켓은 멜론(Melon)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며, 전석 4만원이다. 뜨거운 8월, 일상에서 벗어나 힙합 아티스트와 청춘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페스티벌을 즐기며 힙합의 세계로 빠져 보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행복한 추억과 재미있는 사연을 모으기 위해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대국민 'SSUR(썰)'풀기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연결된 흥미로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 달간이며,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연결된 훈훈했던 일, 재미있었던 일, 미스터리 했던 일, 가슴 두근두근 했던 일 중 하나를 선택해 사연과 함께 증명할 수 있는 사진, 연락처, 주소, 이름 등을 첨부해 이메일(eunju730@cexpo.or.kr)로 보내면 된다. 응모한 사연 중 10명을 선정해 경주엑스포에서 진행하는 여름·가을 이벤트(호러나이트, 몬스터 페스티벌) 및 힙합 페스티벌 초대권 각 2매씩(총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당선자는 7월 25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이번 이벤트에 나서게 된 것은 이달 초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을 위해 #경주엑스포 해시태그를 검색하던 중 한**씨(여)의 인스타그램을 발견하면서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한 씨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둘러 싼 울타리 곳곳에 활짝 핀 넝쿨장미와 함께, 다채로운 색깔의 수천 송이 장미가 한데 어우러진 장미 정원이 그림 같은 풍경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미 정원에는 40여 종의 장미 1,000그루에서 핀 수천 송이 장미가 벨벳 같은 빨간색, 열정적인 분홍색, 자연 그대로의 흰색, 매혹적인 노란색에 이르기까지 선명한 색채를 자랑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이하 KCON)'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관을 운영, 일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KCON은 2012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9개 국가에서 30회의 오프라인 행사(일본 7회)가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148만 여명이 넘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이다. 이번 KCON은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 식품, 뷰티, 패션, 관광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관광 홍보를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경주)을 비롯 부산, 대전, 인천, 안동, 목포 등이 참가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스러움', '한국 풍'을 강조하는 마케팅 트랜드에 맞추어 외래 관광객을 역사문화도시 경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경주타워 및 경주의 랜드마크들을 활용한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중심으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여기에 신라 전통의상과 신라금관을 대여해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해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