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3개 사업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첨단분야 혁신융합'사업에 대구경북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이 대학교는 기존 '첨단분야 혁신융합'사업을 포함 총 3개 분야에 참여하며 전국 전문대 중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사업에 사업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선정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①항공드론 ②반도체소부장 ③이차전지 ④차세대통신 ⑤에코업(業) 등 5개 첨단분야의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광역자치단체’ 참여를 조건으로 '지자체 참여형' 연합체가 선정됐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성균관대(주관대학)가 연합체인 '반도체소부장'분야에 단국대, 전북대, 경상국립대와 함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021년 디지털 신기술 8개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할 '첨단분야 혁신융합'(기(旣)명칭,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을 선정했는데 영진전문대는 이 사업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첨단분야 혁신융합'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포함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사업은 총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