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3 김천 포도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 거리 마련을 위해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 포도 축제 및 관내 액티비티 체험시설(▲부항댐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카트랜드)과 연계한 체험 행사로 김천 관광과 축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기구는 단단한 밧줄을 매고 올라가는 계류형으로 지상에서 최소 15m∼최대 30m까지 상승해 10여 분간 체험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휴식 시간 정오~16시) 운영한다. 상품은 단품과 패키지로 구성되어 단품 이용 시 1인당 16,500원으로 사전 온라인 예매(▲쿠팡 ▲여행대장 ▲네이버)와 현장 예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에게는 김천사랑 상품권 1만 원과 김천포도 또는 액티비티 체험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라며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는 6월 3~4일 이틀간 9시부터 20시까지 상주 대표관광지인 경천섬 일원에서 '경천섬 하늘여행 체험․홍보' 행사(이하 경천섬 하늘여행)를 개최한다. 경천섬 하늘여행은 경천섬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색 열기구 '계류비행' 이벤트로, 단단하게 이어진 로프를 매고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는 비행이다. 열기구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천섬 하늘여행 관련 SNS 홍보와 동시에 좋아요와 DM이 쇄도했고, 기존에 계획한 온라인티켓 물량이 사흘 만에 소진되어 추가로 티켓 발행을 진행하였다고 행사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사전판매 티켓으로 경천섬 주변의 다른 체험시설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의 하늘자전거와 카트,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의 모터보트와 폰툰보트, 국제승마장의 승마와 말 먹이주기 체험 등 이번 경천섬 하늘여행 행사와 연계된 관광패키지 상품들이 사전 판매 완판의 주인공 역할을 똑똑히 해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이색적이고 독특한 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