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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교육지원청, 뉴 노멀시대 융합적 상상력과 창의성 향상에 힘써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개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무안 R엔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2기 개강식을 지난 9월 11일(토) 무안교육지원청 초의선사실에서 학생,학부모 40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무안 R엔E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은 1학기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월요일 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일정을 학생·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운영 교수 및 멘토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노멀시대 융합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주제로 동신대 김춘식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10주간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자기주도적 발표토론 학습으로 진행되며 참가학생들은 4개 영역(정치와 사회, 철학과 삶, 경제와 생활, 인간과 환경)로 팀을 나누어 대학교수 및 멘토의 밀착지도로 발표문을 작성하고 발표토론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멘토로 포항공대와 동신대 한의예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발표토론 준비부터 발표토론까지 밀착지도를 진행한다.

 

김란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무안 R엔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사회를 여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또한, 교사 연수 까지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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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프로그램” 본격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2025년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초·중·고 3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전래놀이, 마을해설) △학교로 찾아가는 공감친구(비폭력대화수업) △마을과 함께하는 독서 체험(책읽어주는 수업) △마을이 학교다(마을체험학교·마을체험버스) 등 총 4개 분야이다. 특히, ‘학교에서 만나는 별난마을 선생님’의 ‘전래놀이 수업’은 학부모가 전래놀이 교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가르치고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래놀이 수업은 매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21개교에서 3,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2018년부터 북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