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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 다채로운 공연으로 감동 선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디지털미디어국 |

 

SNSJTV 오늘의 이슈초점입니다.

 

수원시는 지난달 22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여러 언론과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수원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 창단되고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굿윌희망합창단은 이날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무대의 오프닝을 장식했습니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연주를 선사했고,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지형의 연주, 그리고 대중가수 빅마마의 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환영인사를 하면서 "살기 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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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