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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제조의 태극기 팔리지 않는 문제는 중국 탓?

 대구시 태극기 생산 공장

‘광복절’, ‘31절’, ‘현충일’, 등 무릇 중대한 명절이 되면 한국 거리에는 크고 작은 태극기가 가득 걸리게 되는데 그중 다수가 중국산이다. 8월 16일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산 저가 제품 충격을 받아 한국 국내에서 태극기를 생산하는 공장들이 점차 발 붙일 자리를 잃고 있다. 한국에서는 반드시 법률지지로 본국 태극기 생산 기지를 지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한국 ‘광복절’ 전야 원래는 한해중 가장 바쁜 시기이지만 올해 한국산 태극기 기업들이 오히려 매우 한적하다.

최근 한국 KBS.가 대구시에 위치한 태극기 공장을 방문했다. 그들은 이 공장 수주가 매년 감소하며 올해는 더구나 수주 한장도 받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이 공장의 관련 책임자는 이에 앞서 주문이 적을때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혀 없다며 “중국산 태극기가 한국에 밀려들어 우리에 대해 말하면 조금 타격으로 된다.”고 표시했다.

태극기 생산 공장외 KBS기자는 또 태극기 판매 상점을 방문했다. KBS보도는 얇은 플라스틱과 종이로 제작한 태극기 가격이 하나에 500위안으로 한국산 태극기 가격의 절반도 안되며 시장에는 도처에 중국산 태극기가 출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점을 방문한 기자는 계속하여 “시장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태극기 다수가 이러하다. 기봉색깔이 일치하지 못하거나 혹은 기봉이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내에는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기가 모두 중국의 저가 제품에 의해 ‘잠식’되는데 반드시 법률로 태극기 생산을 보호해야 하며 법률 제정으로 지방 정부과 공공기관들이 반드시 우선적으로 한국산 태극기를 사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파급되고 있다. 이명수 한국 국회 보건 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것이 그래 국가 상징을 엄중하게 파괴하지 않는단 말인가? 미국에도 어떤 주에는 미국산 국기를 강제적으로 걸게 하는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내 태극기 메이커들은 또 ‘한국국기법’을 수정하여 국산 태극기를 보호할 것을 제안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사실상 중국 환구망(环球网)기자는 한국 유학기간 한국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 대부분이 모두 중국 제조이며 가격이 한국산 혹은 기타 국가들이 생산한 물품에 비해 매우 싼 것을 발견했다. 일부 한국 식당들이 벽에 건 음식물 원산지 표지판에는 식탁의 김치도 역시 중국수입품임을 과시하고 있다.


“光复节”、“三一节”、“显忠日”……凡是重大的节日,韩国街头都会挂满大大小小的太极旗,其中大多数是中国生产。韩媒16日报道说,由于遭受来自中国生产的廉价产品的冲击,在韩国国内生产太极旗的工厂,正逐渐失去立足之地。韩国有声音认为,应该通过法律支持保障本国太极旗的生产基础。

韩国“光复节”前夕,本该是一年中最忙的时候,但是今年韩国生产太极旗的企业却很悠闲。韩国KBS电视台日前走访了位于大邱市一家生产太极旗的工厂,发现这家工厂的订单每年都在逐渐减少,今年更是一个订单都没有收到。

这家工厂的相关负责人表示,之前也有订单少的时候,最近是完全没有,“中国生产的太极旗涌入韩国,对我们来说有点受到打击。”

除生产太极旗的工厂外,KBS电视台记者还走访了出售太极旗的商店。KBS电视台报道称,薄塑料和纸张制作的太极旗价格为500韩元一面,这还不到韩国国产太极旗价格的一半,市面上到处都是中国生产的太极旗。

走访商店的记者还说:“市面上流通的中国生产的太极旗大多数都是如此,旗峰颜色不一,或者没有旗峰。”

据报道,韩国国内有声音称,象征国家的太极旗都被中国的廉价产品“蚕食”,应该用法律保护太极旗的生产,制定法律使得地方政府和议会及公共机关应该优先购买韩国生产的太极旗。韩国国会保健福利委员会委员长李明秀(音)表示,“难道这不会严重损坏国家象征吗?美国有的州也有强制挂美国国产国旗的规定”。

报道称,韩国国内太极旗制造厂商还提议修订《韩国国旗法》来保护国产太极旗,但是并没有得到关注。

事实上,环球网记者在韩国留学期间发现,韩国使用的生活用品大部分都是中国制造,价格相比在韩国生产或者其他国家生产的物品便宜得多。有部分韩国餐厅挂在墙壁上的食物产地的标示牌显示,餐桌上的泡菜也是从中国进口。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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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에서 시흥을 봅니다" 제6대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 의회사무국장 위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