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2.9℃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4.1℃
  • 맑음인천 14.0℃
  • 맑음수원 14.7℃
  • 맑음청주 12.1℃
  • 박무대전 12.6℃
  • 맑음대구 14.0℃
  • 구름조금전주 14.2℃
  • 맑음울산 17.6℃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20.5℃
  • 맑음여수 15.5℃
  • 구름조금제주 20.4℃
  • 맑음천안 12.3℃
  • 맑음경주시 15.8℃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산시, 이틀간 내린 폭설... ‘시민 안전 지켜라’ 전 공무원 제설 작업 총력!

-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공직사회부터 팔 걷어붙여 -


서산시 공무원들이 7, 8일 이틀간 내린 폭설에 도로 안전확보와 주민불편 최소화에 앞장서고 나섰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공무원들부터 앞장 서주기 바란다”며 제설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8일 오전 맹 시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청 인근과 동부시장, 중앙로 등 일대에 나가 눈 치우기 작업에 나섰다.

 

넉가래와 눈삽들을 이용해 도로와 보도의 쌓인 눈을 밀어내 시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오전부터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주요도로, 상가 주변 등 제설에 동참했다.

 

특히, 많은 양의 눈으로 이·통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각 지역 사회단체들도 자발적으로 솔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난 7일 새벽 2시, 8일 새벽 3시부터 제설차를 이용해 도시계획도로, 국도, 지방도 등 눈 치우기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관내 폭설은 적설량 12.2cm로 2015년 13.5cm 적설 이후 6년만의 최대 폭설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평군 개군면·대신면, 제3회 자매결연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양평군 개군면과 개군면체육회는 지난 4일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자매결연 기관인 여주시 대신면과 함께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두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양 기관 단체장과 체육회, 각 단체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개군면을 방문해 주신 대신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이 두 지역 주민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신면과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3회 자매결연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두 지역 간의 경계를 허물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