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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한눈에 확인하세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홍보책자' 제작·배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시민들의 주거정책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살펴보기' 홍보책자를 제작·배포한다.

 

홍보책자에는 △주거급여지원 △장애인주택개조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비주택 주거상향 지원사업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7개 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시는 홍보책자를 시민이 자주 찾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 배부해 필요한 시민이 손쉽게 주거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제도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거취약 대상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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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보증금 지원…민관 협력으로 주거 사다리 잇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사)다사랑공동체와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입주보증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파 대비 주거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는 과정에서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고도 입주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입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 기준 민간 보증부 월세거주는 3,302가구(26.90%), 고시원・여인숙 등 거주는 841가구(7.0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보증금 지원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보증금 부족으로 이주를 포기해야 하는 가구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 중 보증금이 부족한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사)다사랑공동체는 연간 2,000만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가구당 최대 260만원 이내의 보증금 부족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