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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족 말살 감행하는 김정은 후폭풍 거세질것...

러시아 북한군 파병을 즉시 중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 칼럼니스트 | 민족 말살을 감행하는 김정은, 그의 자충수는 권자를 내려놓아야 할 위기에 처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한민족의 역사는 삼국시대를 지나 통일신라와 발해의 남북시대 그리고 후삼국 통일의 고려에서 이어온 천년의 단일민족 통일 된 나라로 살아왔다. 

그 천년이라는 역사를 지나 또 다시 민족분열이 되었고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시대에 직면하면서 우리 한민족은 1948년도에 남북으로 갈라서게 되었다. 

남쪽은 1948년 8.15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하고 북쪽은 1948년 9.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수립을 하게된다. 남쪽은 지난온 과거의 역사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고 북쪽은 자신들만의 인민공화국을 창설하며 자신들만의 야욕을 숨기지 않았다. 

북한 김일성은 통일을 위한다는 위선으로 6.25 한국전쟁을 일으키고 우리 민족에게는 씻을수 없는 아픔과 삼천리 강산을 페허로 만들어버린 기막힌 사연의 분단 된 국가로 존재하게 한 어리석은 공산주의자 수장이었다.

그 뒤를 이어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 3대 세습으로 어느 나라도 하고 있지 않는 왕조의 계승 정권을 지켜나가며 이상한 공산주의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신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솝우화 같은 사상교육을 강요하며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김일성과 김정일은 본인들의 권력 욕심과 우상화는 있었지만 한민족의 당위성과 동질성 그리고 정체성을 확립 할 통일의 역사를 부인하지 않았고 자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추는 항상 민족을 향해 있었다.

그런데 김정은은 그 한민족의 당위성 마져 찢어버리고 통일을 기대하는 분단 된 나라가 아니라 대한민국과는 하나가 될수 없다는 헌법 개정과 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가치를 지워버리는 철부지 같은 일을 감행하고 있다. 

두 국가론을 주장하자마자 대한민국에서도 두 국가론의 옹호자가 나왔고 이윽고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의 결의는 민족말살로 가는 위험천만한 일이다.

특히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에 어린 북한 군인들을 투입하는 것은 대부분 총일바지로 내모는 형국이어서 북한 내부에서 내분이 날 것이고 이로인해 큰 피해가 발생할시에는 걷잡을 수 없는 인민들의 소용돌이가 몰아칠 것이다. 

이것은 이제것 북한에서는 볼수 없었던 강력한 정권 퇴진운동이 될 것이며 수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것이다. 러시아로 파병 된 군인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보다는 죽음의 영혼들이 되고 북한 내부의 투쟁으로 수많은 인민들의 희생들이 생기게 된다면 이것이 결국 민족 말살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간 자신들을 무시하던 서방 이웃 나라들에게 자국의 국방력을 과시하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돈독하게하여 이후 남북간에 있을 혹시모를 경우의 수에 큰 변수가 되게하고 러시아의 군사 기술을 전수 받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다. 

김정은이 자국의 군사력 과시도 좋고 러시아와의 돈독한 관계도 좋고 군사기술 전수도 좋다지만 그 많은 인력들을 러시아에 다 배치하고 북한 내부에 혁명적 인민들의 궐기가 실행된다면 휴전선 155마일에 대치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군대는 허수아비로 아는 것일까? 

우리 대한민국 군은 김정은이 위협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는 틈을 상기하고 북한의 소용돌이 유사시에 한미동맹의 군사작전으로 김정은을 생포할수 있는 준비를 면밀하게 해야한다. 

이미 북한 인민들에게 러시아 군대 파병과 추가파병 준비 등 흉흉한 소문이 상당하게 퍼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알고 있을터 김정은 정권의 불평이 터지기 시작하면  사태의 규모가 엄청날 것이며 그대로 뚝은 무너질 것이다.

궐기나 투쟁이 아닌 탈북 러쉬가 러시아 파병 군대뿐만 아니라 북한 내부에서도 대대적으로 발생할수 있다는 것과 내부 쿠데타도 일어날 수 있음을 늘 염두해두며 대비해야 할 것이다. 

북한 김정은은 본인에게도 위험하고 우리 민족에게도 위험한 민족 말살 정책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 계속하여 멈추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넌다면 당신의 운명도 더이상 신의 은총이 함께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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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짧은 장마 인한 폭염·가뭄 대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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