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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겨울공주 군밤축제·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이모저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 겨울공주 군밤축제 구름인파로 ‘대성황’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열린 지난 주말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대는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관람객들은 대형 화로에서 구운 알밤을 맛보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와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밤산업 박람회장도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 산업의 다양한 가치와 역할, 발전 가능성 등을 조명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전국 알밤 디저트 요리경연대회 성료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린 전국 알밤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공주시는 지난 18일 박람회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 요리 경연대회에 총 80여 팀의 신청자 중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알밤을 활용한 부침개 요리를 선보인 ‘문래공방(명지은, 문새롬)’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푸름나래(김소정, 이해주)’ 팀의 공주 알밤 츄러스 메뉴가 선정됐다.

 

한편, 스타 셰프 이원일은 이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뒤 최원철 시장과 함께 공주 알밤 쿠킹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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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농업 분야의 예산 지원과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김성일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련 공무원, 강동용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사천시연합회장, 농업인 단체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 개선책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 ‘코뚜레 사천한우 구이 축제’ 예산 지원 등 6가지 건의사항과 함께 환율 상승으로 인한 낙농업계의 수출 감소, 한돈 농가의 악취 및 소독 문제, 농업 인력 감소 등이 다뤄졌다. 시의회는 보조금 확대, 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의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정책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