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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월군 복지365안전협의체 명절맞이 취약가구 생활안전 점검에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월군 복지365안전협의체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 점검과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福)나눔(愛)행사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복지365안전협의체 위원’이 함께 만두를 빚는 나눔행사로 시작됐다.

 

위원들은 정성을 담아 빚은 만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며, 만두 나눔을 넘어 생활안전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복지365안전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거주환경을 꼼꼼히 점검하며, 겨울철 화재위험 요소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수칙에 대한 당부로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지난해 선정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영월'스마트 희망빛' 안전부문 계획에 따라 관중심의 재난안전관리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점검하는 민관 협력형 복지안전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최명서 영월군수는 “명절은 특히 취약계층에게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행사가 따듯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복지365안전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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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