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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읍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2월 28일까지 접수...6개월간 300만원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월 3일 기준 정읍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졸업·중퇴·수료자다.

 

모집 인원은 총 94명이며 신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는 필수교육을 이수한 뒤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당 수급 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매출이 발생할 경우, 50만원의 성공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최종 선정자는 3월 31일 정읍시청 홈페이지 또는 개별 문자로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이 힘을 얻어 취업 의욕을 높이고 취업에 성공해 사회진입의 문이 보다 넓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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