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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 미디어(숏폼) 영상 공모전 ‘#남동인쇼츠’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과 청소년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지역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남동구 청년 미디어(숏폼) 영상 공모전 ‘#남동인쇼츠(Namdong In Shorts)’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 홍보 ▲남동구 청년정책 소개(남동산단 청년 일자리, 창업지원)이며,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의 14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고,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동구는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 발전에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를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청년미디어타워’의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이곳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영상 공모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남동구 일자리정책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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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