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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청년 정책 간담회, 권광택 경북도의원 "청년이 곧 경북의 미래" 강조

청년센터 확대·실무형 창업교육·청년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현장 의견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안동)이 지난 17일 안동 갤러리이웃에서 청년의 날(매년 9월 세번째 토요일)을 맞아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한 청년단체, 청년CEO, 관계 공무원 등 함께 하는 '경상북도 청년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의견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먼저 청년창업 교육이 개론 수준에 머물러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시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이 단순 강사에 그치지 않고 '인큐베이터'로서 청년 창업가를 밀착 지원하고, 코칭·멘토링 방식의 교육으로 경영현실화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제안도 뒤따랐다.

 

또한, 경북 내 22개 시·군 중 12개 시·군에만 설치돼 있는 청년센터를 확대하고, 현재 3년 한시 조직으로 운영되는 청년센터를 상시조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권광택 위원장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1시군 1대학 정책'과 라이즈(RISE)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 중소기업청년연합회의 청년 연령 범위를 45세까지 확대, 경북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하나로 묶어 안내하는 '청년플랫폼(앱)' 구축 및 홍보 강화 등 청년 활동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권광택 위원장은 "청년이 곧 경북의 미래이며 지역사회의 가장 역동적인 성장 동력"이라며 "청년 예산은 결코 줄일 수 없는 투자 영역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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