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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계양구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온정나누기’ 행사 개최

세대가 함께하는 나눔, 가족봉사단 운영 확대 계기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27일 계양구청 구내식당에서 ‘2025 추석맞이 온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 70가구에 봉사자들이 직접 빚은 송편과 정성껏 준비한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가족과 청소년을 포함한 봉사자 28개 팀, 12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편 빚기, 추석 인사카드 작성 등을 진행한 뒤 팀별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선물 꾸러미 전달과 말벗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봉사팀이 다수 참여해 세대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이를 계기로 2026년부터 ‘계양구 가족봉사단’을 정식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올해 추석은 유난히 연휴가 길어 가족과 함께하는 분들은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시겠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는 외로움이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다.”라며, “오늘 봉사자 여러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선물은 단순한 물품을 넘어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 봉사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됐기를 바라고, 우리 가족에게도 따뜻한 추억이 됐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어르신 댁을 찾아뵈니 명절의 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참여가 일상인 도시,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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