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6.7℃
  • 맑음인천 6.3℃
  • 맑음수원 5.7℃
  • 맑음청주 8.6℃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8.1℃
  • 맑음전주 7.6℃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1.0℃
  • 맑음여수 10.3℃
  • 구름조금제주 10.9℃
  • 맑음천안 4.9℃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타이완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 페스티벌 2회차 개최, 역대급 라인업으로 돌아오다

타이베이 중심부에서 열리는 더 크고 대담한 미국 위스키 축제

타이베이 2025년 11월 26일 /PRNewswire/ -- 타이완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 페스티벌(Taiwan American Whiskey & Bourbon Festival)이 2025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타이베이의 가장 활기찬 문화 지구인 신이 샹티 애비뉴(Xinyi Xiangti Avenue)에서 더욱 확장되고 역동적인 축제로 돌아온다. 아메리칸 위스키와 스피릿을 사랑하는 애호가, 컬렉터, 여행자들은 대만에서 열리는 이 독특한 야외 축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타이베이시 정부(Taipei City Government)와 메인 스폰서인 버팔로 트레이스 디스틸러리(Buffalo Trace Distillery)의 후원을 받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위스키 제조사들의 유산, 장인정신, 혁신을 조명한다. 방문객들은 대표적인 버팔로 트레이스 라인업 외에도 2025 버팔로 트레이스 앤티크 컬렉션(2025 Buffalo Trace Antique Collection, BTAC)패피 밴 윙클(Pappy Van Winkle), 그리고 이른바 '버번 유니콘(bourbon unicorns)'으로 불리는 희귀 위스키를 맛볼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아시아에서도 극히 드문, 일반 소비자가 이 한정판 제품들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다.

미국 위스키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풍부한 구성

2025년 페스티벌은 유명 증류소부터 떠오르는 신규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버번, 라이, 위트 위스키, 싱글 몰트, 컨템포러리 스타일 등 미국 위스키의 전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는 버팔로 트레이스 및 전체 포트폴리오 (이글 레어(Eagle Rare)부터 인기 있는 웰러(Weller) 시리즈까지), 바튼 1792(Barton 1792), 카톡틴 크릭(Catoctin Creek), 웨스트랜드(Westland), 짐 빔(Jim Beam), 켄터키 아울(Kentucky Owl), 잭 다니엘스(Jack Daniel's),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 등이 있다. 또한 올해 처음 참가하는 버지니아 디스틸러리(Virginia Distillery), 믹터스(Michter's), 브라더스 본드(Brother's Bond), 제이 헨리(J Henry), 헤븐 힐 디스틸러리(Heaven Hill Distillery)의 브랜드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다양한 셀렉션은 방문객들에게 오늘날의 미국 위스키 지형을 형성하는 깊이와 혁신을 탐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

더 많은 엔터테인먼트. 더 많은 문화. 더 많은 즐길 거리

미국식 스트리트 페스티벌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한다는 목표 아래, 3일간의 행사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후터스 걸(Hooters Girl) 댄스 퍼포먼스 후터스 걸 댄스 공연
  • 블루스•재즈•아메리칸 클래식 장르의 라이브 밴드 공연
  • 미국 대표곡들을 선보이는 DJ 세트
  • 칵테일, 가이드 테이스팅, 인터랙티브 브랜드 쇼케이스를 제공하는 수십 개의 부스

주말 내내 샹티 애비뉴는 조명과 음악, 그리고 미국적인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버번 블러바드(Bourbon Boulevard)'로 변모하며, 방문객들은 그 속에서 몰입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위스키 애호가든, 희귀병 컬렉터든, 혹은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찾는 여행자든, 이번 페스티벌은 타이베이에서 잊지 못할 주말을 약속한다.

행사 정보 및 티켓

날짜 | 2025년 12월 5–7일 장소 | 타이베이 신이 샹티 애비뉴(Xinyi Xiangti Avenue) 후원 | 버팔로 트레이스 디스틸러리(Buffalo Trace Distillery) 주최 | 조이 드 비브르(Joie de Vivre) 티켓 | shorturl.at/20Ux4

타이베이에서 대담하고, 활기차고, 잊을 수 없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정신을 직접 경험해 보자.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시장, 26일(수)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동행’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오세훈 시장 초청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강연 외에도 소상공인 정책 모범사례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 우수지부 표창 등이 마련됐다. “서울에서 ‘장사할 맛 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강연을 시작한 오 시장은 자금부터 경영, 폐업, 그리고 새출발까지 소상공인을 전력 지원하는 ‘힘보탬 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자력 성장을 지원하는 ‘더성장펀드’,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등을 설명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지난 3년간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5,415명을 도운 ‘위기징후 소상공인 조기 발굴 및 선제 지원’, 올 한 해만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