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6.7℃
  • 맑음인천 6.3℃
  • 맑음수원 5.7℃
  • 맑음청주 8.6℃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8.1℃
  • 맑음전주 7.6℃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1.0℃
  • 맑음여수 10.3℃
  • 구름조금제주 10.9℃
  • 맑음천안 4.9℃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선전, 오픈하모니 첫선과 새로운 산업 표준 제시로 도시 위생 패러다임 전환

광저우, 중국 2025년 11월 26일 /PRNewswire/ -- 11월 선전시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AI 플러스' 정책에 발맞춰 이를 획기적으로 현실화하고 있다. 선전은 다가오는 '2025 선전 국제 AI 위생 로봇 & 응용 혁신 경진대회(2025 Shenzhen International AI Sanitation Robot & Application Innovation Competition)'에서 특별한 '오픈하모니 포메이션(OpenHarmony Form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테 인텔리전스(SAITE intelligence), 코와 로봇(COWA robot), 시니우(XiNiu), 지무싱위안(JiMuXingYuan), 징뤼 환경(JingLv Environment), 니우엔치(NiuEnChi) 등 선도기업들이 AI 기반 청소 로봇을 동원해 조화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시 청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코와이즈 컴퍼니(Co-wise Company)는 이번 대회의 지원사로 참여해 사진 촬영, 언론 홍보, 문서 준비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오픈하모니는 화웨이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운영체제(OS)로, 사물인터넷(IoT)•스마트 기기•로봇 등 다양한 장치 간 호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1. 기술 쇼케이스: 오픈하모니 포메이션

'AI 플러스' 정책은 기술 통합과 실용적 적용을 강조한다. 오늘날 AI 청소 로봇은 더 이상 별도의 독립형 도구가 아니다. 선전시 룽강구는 개혁과 혁신의 선구자로서 중국 최초의 '하모니OS 구(HarmonyOS District)'가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공공 위생 분야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하모니OS는 화웨이가 개발한 분산형 OS다.

룽강구는 구 전역에 구축된 5G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IoT 인프라를 활용해 오픈소스 기반의 하모니 호환 M-Robots OS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의 초저지연 기술은 다중 기기 간 협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청소 로봇에 전례 없는 수준의 지능을 부여한다.

2. 산업 성장의 기준 제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산업 표준을 정립하고 첨단 기술을 공개하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획기적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도시환경위생협회(China Urban Environmental Sanitation Association)는 AI 청소 로봇의 기술적 요구사항(Technical Requirements for AI Cleaning Robots, 의견 수렴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최초의 국가 표준으로, 설계와 제조부터 시험과 최종 인수에 이르는 제품의 전 생애 주기에 대한 통일된 규격을 제시함으로써 업계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며 중요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룽강구는 비표준화된 시나리오를 위해 중국 최초의 표준화된 운영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헝강 하위 지구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이 모델은 '5-in-1' 통합 지상-공중 인식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3. 산업 연결과 협력 촉진

본 대회는 공원 광장, 보행자•자전거 도로, 서비스 도로 등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기술을 직접 평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전역의 위생 담당 부서, 도시 서비스 기업, 투자자들이 참가하며, 주최 측은 현장 매칭을 통해 참가사들이 구매 수요를 확인하고 잠재 고객을 실제 주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대일로' 자원, 주요 투자자, 산업 펀드, 은행과 연계해 협력과 시장 확대의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시장, 26일(수)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사하기 좋은 서울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동행’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오세훈 시장 초청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강연 외에도 소상공인 정책 모범사례 발표 및 홍보부스 운영, 우수지부 표창 등이 마련됐다. “서울에서 ‘장사할 맛 나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강연을 시작한 오 시장은 자금부터 경영, 폐업, 그리고 새출발까지 소상공인을 전력 지원하는 ‘힘보탬 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자력 성장을 지원하는 ‘더성장펀드’,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등을 설명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지난 3년간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5,415명을 도운 ‘위기징후 소상공인 조기 발굴 및 선제 지원’, 올 한 해만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