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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로열 그룹, '캄보디아의 부흥' 콘서트 성공을 기념해 캄보디아 문화 진흥, 사회 화합, 국가 발전 의지 재천명

싱가포르 및 캄보디아 프놈펜,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로열 그룹 오브 컴퍼니즈(Royal Group of Companies)는 파리의 살 플레옐(Salle Pleyel) 콘서트홀에서 열린 '캄보디아 부흥, 평화 수호(Rise for Khmer, Stand for Peace)' 콘서트가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캄보디아의 위기 극복 정신, 문화, 화합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콘서트에는 푸엉 사코나(Phoeurng Sackona)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차관이 참석하여, 크메르족의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고 드높이는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었다.

로열 그룹은 1991년 이래로 네악 오크나 키스 멩(Neak Oknha Kith Meng) 회장의 선구적인 지휘하에 단순한 기업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 왔다. 로열 그룹은 캄보디아인이 캄보디아를 위해 설립한 캄보디아 기관으로서, 캄보디아의 발전은 국가 모두가 공감하고, 의미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있다.

Since 1991, under Chairman Neak Oknha Kith Meng, Royal Group has become a Cambodian institution built by Cambodians, for Cambodia.
Since 1991, under Chairman Neak Oknha Kith Meng, Royal Group has become a Cambodian institution built by Cambodians, for Cambodia.

캄보디아 부흥, 평화 수호는 단순한 음악 콘서트를 넘어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 행사는 시련을 딛고 인내로 재건되었고, 그 이후로 위엄, 겸손,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내세워 나날이 발전하는 캄보디아의 역동적인 정신을 상징한다.

Rise for Khmer, Stand for Peace reflects Cambodia’s resilient journey—rising with dignity, humility, and unwavering strength through past and present challenges.
Rise for Khmer, Stand for Peace reflects Cambodia’s resilient journey—rising with dignity, humility, and unwavering strength through past and present challenges.

로열 그룹을 대표하여 연단에 오른 연사는 네악 오크나 키스 멩 회장의 지휘 아래 이 기업이 추구하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로열 그룹은 화합, 연민, 그리고 평화가 굳건한 캄보디아의 근간이라고 믿는다. 통신부터 은행과 숙박업에 이르기까지 로열 그룹의 투자는 수백만 캄보디아 국민의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로열 그룹이 국내외 크메르 예술을 후원하는 이유는 캄보디아 고유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기리려는 확고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기를 맞은 국경 지역 국민에게 공동체의 힘을 새삼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했다.

Royal Group supports “Rise for Khmer,” showcasing Cambodian spirit globally and reinforcing unity, resilience, and community strength, especially for affected families from border conflicts.
Royal Group supports “Rise for Khmer,” showcasing Cambodian spirit globally and reinforcing unity, resilience, and community strength, especially for affected families from border conflicts.

네악 오크나 키스 멩 회장은 이번 콘서트와 관련하여 온라인에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남겼다.
"아무리 밤이 길어도 크메르의 정신은 여명을 향해 부단히 나아간다. 마침내 여명이 밝아오면 우리는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아가 후손을 위해 다시 일어선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높이 비상하느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함께하느냐이다."

이번에 성공한 콘서트는 마오 참난(Lok Chumteav Neak Oknha Mao Chamnan) 크메르 예술가협회(Khmer Artists Association) 회장의 진두지휘로 크메르 예술가협회, 바라미 프로덕션(Baramey Productions), 사바이 이벤트 프로덕션(Sabay Events Productions)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캄보디아 문화예술부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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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골목형 상점가 성과 ‘주목’…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공주시는 올해 골목형 상점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5년도 골목형 상점가 사업 추진 결과, 신규 지정 4개소를 비롯해 상권별 공모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장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권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최근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주목관아 ▲제민천 ▲한적골 등 3곳을 새롭게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여기에 상반기 지정된 공주대학로 골목형상점가 1개소와 지난해 하반기 지정된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147골목형상점가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총 6개소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운영 중이다.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공주시 조례에 따라 2,000㎡ 이내 구역,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 상인 과반 동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지정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자격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선제적 상점가 지정을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