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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 지평 연 CIIE 2025: 혁신, 포용, 신흥 시장 선도

상하이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2025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네잎클로버' 형태의 국가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를 다시 한번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삼아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가 열렸다.


올해에는 스웨덴, 아랍에미리트(UAE),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태국, 조지아 등 6개 주빈국이 4개 대륙의 대표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확고한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새로운 전시 구역에서 혁신과 포용 장려

올해의 CIIE에서는 혁신을 촉진하고 보다 포용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여러 가지 새로운 전시 구역이 사상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신설된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전용 구역에는 우대 정책과 무관세 혜택을 시행하여 소규모 수출 기업들이 세계 2위 소비 시장인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중국과 수교를 맺은 국가들의 제품이 중점적으로 전시되었다.

공동 번영을 위한 적극적인 개방 확대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155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최소 4108개의 기업이 자사 제품을 전시해 4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전시장을 빛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67개 국가와 유관 조직이 참여했는데, 특히 17개 아프리카 국가는 나이지리아산 대두, 베냉산 파인애플, 부룬디산 커피 등 자국 고유의 제품을 출품하여 아프리카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과시했다.

포럼에서 논의된 통찰과 세계 각국의 협력 

박람회와 함께 열린 홍차오 국제경제포럼(Hongqiao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HQF)에서는 개방에 중점을 둔 협력 강화와 통찰력 공유를 위해 전 세계 유력 인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였다. 홍차오 국제경제포럼에서는 글로벌 개방 경제와 중국의 개방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2025년 세계 개방 보고서(World Openness Report 2025)와 최신 세계 개방 지수(World Openness Index)가 공개되었다. 이번 보고서에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처음으로 집필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 데다, 다양한 국제기구의 참여로 시각이 한층 더 폭넓어졌다. 포럼 주제인 '새로운 기회를 위한 개방, 공동 미래를 위한 협력(Opening-up for New Opportunities, Collaborating for a Shared Future)'에 맞춰 다자간 협력 활성화와 디지털 혁신부터 환경친화적 개발과 개방 경제 구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25가지 병행 세션도 진행되었다.

제8회 CIIE는 시장 연계, 혁신 활성화, 포용적 성장 증진이라는 글로벌 사명을 재확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온 기업과 방문객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기회를 발굴하고 실현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CIIE 공식 웹사이트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최 옌(Cui Yan), 전화: 0086-21-968888 이메일: exhibition@cii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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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산불 대응체계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5일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드론감시단의 드론 예찰 활동과 산불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감시원이 배치되기 어려운 감시 사각지대 등 산불취약지역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 중인 ‘산림드론감시단’의 운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산불진화대원의 안전장비 및 개인진화장비 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산불예방 활동을 수행 중인 감시원들과 만나 근무환경 및 개선 필요사항도 청취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감시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입산자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및 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감시 사각지대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감시를 집중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