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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CTV+: 핑후 동호 야간 몰입형 투어로 진핑후 등불 쇼 개막

베이징 2026년 2월 11일 /PRNewswire/ -- 2월 7일 해 질 무렵, 핑후에 어둠이 내려앉자 동호(East Lake) 관광지의 호숫가 산책로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매년 설을 맞아 호숫가를 일몰 후 빛의 풍경으로 탈바꿈시키는 연례 행사 2026 진핑후 등불 쇼(Jinpinghu Lantern Show)의 개막식에 이끌려 온 사람들이었다.

 

오후 6시 30분, 익숙한 랜드마크 리수퉁 기념관(Li Shutong Memorial Hall) 상공으로 드론 편대가 밤하늘로 떠오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공식 개막 선언과 함께 테마형 등불 조형물 45개와 주변 장식 조명이 동시에 점등되며, 호수 위로 다채로운 빛과 반사가 퍼져 핑후의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약 7만 2000㎡ 규모로 조성된 올해 전시는 '우아한 핑후(Elegant Pinghu)', '복의 등불(Lanterns of Fortune)' 등 네 테마 구역으로 구성됐다. 등불과 주변 조명은 등불 공예로 오랜 명성을 지닌 쓰촨성 쯔궁(Zigong) 출신 팀이 제작했다. 대형 조형물 사이사이에는 작은 조명 수천 개가 배치돼, 관람객들이 공간을 따라 이동하는 동안 풍경의 윤곽과 조명 연출에 이끌려 점진적으로 펼쳐지는 야간 동선을 형성하고 있다.

핑후 문화관광투자그룹(Pinghu Culture and Tourism Investment Group)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은 음력 설 연휴 기간에 이어질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작에 불과하다. 연휴 기간 중 일부 저녁에는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행사장 전역을 순회하는 '재신 맞이(Greeting the God of Wealth)' 퍼레이드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정월대보름(Lantern Festival) 기간에는 핑후식 비파 연주 등 전통 예술 공연을 중심으로 한 별도 프로그램이 마련돼 야간 관람 경험에 또 다른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진핑후 등불 쇼는 이런 요소들이 어우러지며 단발성 야간 이벤트를 넘어서는 축제로 승화되고 있다. 호숫가 산책로는 새해 연휴에 느긋한 산책과 음악 및 공연과의 우연한 만남, 또 등불 아래에서 잠시 머무는 휴식의 공간이 되며, 핑후는 자연 경관과 공예, 오랜 전통이 어우러진 방식으로 명절의 정취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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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2026년 한국 사회 지속 가능성 시험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출생자 수와 합계출산율 지표는 장기적 추세하락 속에서도 일부 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출생자 수는 25만 8,242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이는 238,317명이었던 2024년보다 약 6.6%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출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혼인 건수가 늘어나고 그 영향으로 누적 출생자 증가로 이어진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합계출산율은 여전히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 2025년 들어 0.8명대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의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2025년 10월 기준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전년 대비 상승하는 조짐을 보였다. 연간 최종 확정치 발표는 통계집계 일정상 올해 발표를 기다려야 하며, 현재까지는 누적 지표를 통한 추정 흐름으로 이해해야 한다. 인구 감소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인구 통계자료를 종합하면 한국의 인구는 중위 추계 시나리오에서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인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생산가능인구 감소 압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