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문화, 여가, 복지, 공동체, 청년 등 8개 분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서비스, 돌봄, 교육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각 분야의 수요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토론은 △증평군 농촌공간 구조 특성 △증평읍의 장단점 및 현안 발굴 △주민공동체 현황 및 역량 분석 △거점시설 기능 설정 △배후마을 지원 프로그램 구상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3시간 이상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필요한 증평군 미래상을 제시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이 제안한 생활서비스를 토대로 인프라를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서비스 전달 거점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괴산군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청렴 토크 △청렴 연극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청렴 가치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어 29일에는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다음날인 29일에는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제도와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청렴콘서트를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공직자가 경각심을 갖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자기학습시스템 운영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구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주시는 28일 더베이스 호텔에서 충주교육지원청의 주관 아래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5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은 지역의 교육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급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충주문화관광재단 등 많은 지역의 교육 주체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임종헌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교육의 관점에서 보는 교육발전특구의 정책적 특징’ 강연을 진행했으며, 교육 정책의 최근 변화와 과제를 공유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9개 그룹으로 나눠 사업별 현황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논의 결과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및 교육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주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 관련 기관들의 소통과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청주시는 충청북도, 국가철도공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28일 오송역 오송선하마루에서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승현 국가철도공단 글로벌개발처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과 김영각 충북도총괄건축가가 자문위원으로 자리했다. 보고회는 오송역 인근 지역 개발에 대한 기본계획 발표 후 관련기관 및 전문가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계획 수립은 지난 7월 31일 용역사로 선정된 ㈜HK건축사사무소, ㈜도화엔지니어링, ㈜한길알앤디 컨소시엄이 추진한다. 18개월간 진행해 2027년 1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시와 충북도, 국가철도공단은 오송역(유휴부지 포함) 및 주변 지역과 연계한 체계적 개발계획으로 교통환승체계를 조성하고 선하부지 활용방안, 주변 오스코·역세권 등 인근 사업계획과의 연계 대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주시는 28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충주시 의료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용역은 2026년 4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과 보건과장 등 시 관계자와 충주의료원, 건국대충주병원, 충주미래병원, 충주별산부인과, 충주시의사회 대표자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에이치엠엔컴퍼니 신승훈 대표로부터 과업 수행 방향, 연구 방법, 주요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연구용역은 충주시 의료체계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료계와 시민 양쪽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 보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음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명)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병옥 군수와 음성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25명,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 음성명작 페스티벌의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해 보고하고, 농산물 판매, 체험, 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2025 음성명작 페스티벌’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 주제와 ‘음성농부의 손끝에서 시작된 6편의 축제’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장을 방문하고, 음성과 음성의 농산물에 대한 매력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는 다채롭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축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 농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 화합을 위한 향토문화축제인 ‘제44회 설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8일 ‘충청북도의회 인사청문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도의원을 포함해 학계와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위원장에는 이종갑 의원(산업경제위원회)이 선출됐다. 인사청문 자문위원회는 지난 4월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도의회는 지난 7월 인사청문 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바 있다. 개선안에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규모를 기존 9명에서 최대 10명으로 확대하고 △청문 기간을 30일에서 최대 40일로 연장하며 △후보자 직무 수행 능력 검증을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 절차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문위원회는 개선안의 실행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면밀히 점검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또 10월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8일 괴산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교육청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괴산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괴산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며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총 5건이다. 군이 제안한 △괴산고등학교 정원 증원 요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협력 등 2건과 교육청이 제안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지자체 홍보관 운영 협조 △‘충북 학생 체인지 앱’을 활용한 지역 탐방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협력형 온마을 늘봄학교 운영 협조 등 3건이다. 특히 군은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괴산고의 정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괴산고는 2024년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으나 정원 부족으로 인해 2025학년도에는 관내 학생 약 10명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중학교 3학년 졸업 예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오전 10시, 괴산군립도서관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괴산군은 2026학년도 괴산고등학교 입학 정원을 현재 132명에서 138명으로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2025년 4월 1일 기준 괴산군 내 중학교 3학년은 166명이다. 충북교육청은 특성화고나 청주 등 평준화지역 고교로 진학하는 학생을 고려할 때, 정원을 늘리면 괴산고 입학 희망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사항을 공문으로 안내했다고 밝혔다. 괴산고는 지난해 7월 교육부 공모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는 자사고‧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되며, 개방형 교장 공모제와 교사 초빙제 등 규제 완화와 함께 행‧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과 관광을 융합한 지역 활력 방안도 논의됐다. 양 기관은 충북교육청이 개발한 체인지맵 앱을 활용해 괴산의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토종어류체험관 등 관광 명소를 학습과 체험형 교육과정과 연계하기로 했다. 체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보은군은 28일 삼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 노광식 보은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앞 도로와 연결 도로의 교통안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교통질서 준수와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린이 안전우산과 호신용 키링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는 일은 행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는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거제시에서 의원과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원 및 직원 합동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제9대 의원들의 전문 소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기획됐으며, 법정 의무교육, 의원 소양 강화를 위한 특강, 현장 견학(벤치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법정 의무교육에서는 ‘공직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갑질 근절과 조직 내 상호 존중·협력 강화를 위한 수평적 리더십 확산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의원 및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결의문 낭독과 서약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부패 방지,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의회 업무 처리법도 소개됐다. 방대한 행정 데이터와 정책 자료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는 최신 기술을 익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힘썼다. 현장 견학은 거제시 환경사업소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각 시설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지난 27일 충북도민회중앙회 배대환 상임고문과 (사)K-건강마라톤협회 회원들이 제천시청을 방문해, 2025년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4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강건식 회장은 “이번 입장권 구입은 엑스포 기간 중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에 앞서 이루어진 것으로, 우리 협회도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엑스포 입장권을 구입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러브투어와 연계한 이번 참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에서‘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제적인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 농가주의 부상·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뿐 아니라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 △장애농 △소규모 농가(쌀 3ha, 과수 1ha, 화훼 0.3ha, 채소 1.5ha 이하)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총 122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동일하게 4명으로 구성된 2개 조가 편성돼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사업 종료 시점인 11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증평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하반기에도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을 통해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조정하는 새로운 학생배치계획을 발표했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인원을 9,715명으로 추산했으며, 이는 2025학년도 대비 907명이 감소한 수치로 도내 학령인구 감소 추세를 보여준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학습 격차를 줄이고 개별 맞춤형 지도를 강화하려는 교육적 요구를 반영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4명(급당기준 동지역 26명, 읍이하 24명)으로 이미 OECD 평균인 20.6명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이번 계획을 시행하면 18.9명으로 0.5명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1학년의 경우 2025학년도에 18.7명에서 2026학년도에는 16.4명으로 2.3명이 감소하게 된다. 이번 계획을 통해 도내 72개의 학교에서 학급수의 조정이 이루어지며, 청주에서는 가장 많은 50개교의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청주의 1학년 학급당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7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Start! 콘텐츠 충북, 충북 콘텐츠의 꿈!’이라는 주제로 센터 건립 과정과 그간 개발된 11개 시·군 지역특화 콘텐츠들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충북의 이야기를 전시, 영상, 퍼포먼스의 형태로 보여주는 등 충북 문화콘텐츠의 잠재력과 매력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자리였다. 또한, 입주기업과 지역 콘텐츠 기업 등 참석자 모두가 오픈마이크를 통해 충북 콘텐츠에 바라는 점과 기대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충북콘텐츠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New 콘텐츠의 미래, 콘텐츠 세상을 여는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 기업의 창작,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K-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콘텐츠 제작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