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대전예술가의집(중구 문화동)에서 개최된 2025 대전광역시 제55회 공예품대전 및 제28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참석해 대전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대전시 명장, 경제·예술계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출품작 심사평, 시상식, 기념촬영 등의 공식행사를 마치고 전시장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공예품 대전은 제55회, 관광 기념품 공모전은 제28회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정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대전의 관광 경쟁력과 도시의 품격을 상승시켜 왔고, 지난해 대전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해마다 증가해 처음으로 백만 명(103만 9545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며, “공예품을 통한 감동과 추억으로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다시 대전을 찾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는 '대전광역시 관광공예품 개발 및 육성 조례'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공예를 포함한 문화예술 진흥과 이를 연계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안전한 유성 만들기에 힘을 모은다. 유성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어 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범죄·교통사고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 추진 사업을 협의했다. 주요 공동 추진 사업으로는 ▲경찰차 거점 구역 확보 ▲안전 순찰지도 제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르신 안전 물품 제작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대전유성경찰서, 대전유성소방서, 관내 교육기관 관계자, 아동·여성·청소년 관련 민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유성구 지역치안협의회가 추진하는 공동사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지역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치안협의회의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제28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6월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의 문화 정체성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은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대전 0시 축제’의 상징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60점이 출품됐다. 대전시는 ‘꿈꾸는 아이(금속)’‘꿈씨패밀리 여행(섬유)’‘꿈돌이 도자기거치대(도자)’등 출품작 가운데 작품성과 상품성이 뛰어난 30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6월 28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1~3전시실에서 전시되며, 8월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마켓부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념품이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예는 대전의 문화와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며,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된다”며 “지역 공예인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26일 중구 무수동 다목적회관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진화) 주관으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2022년부터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매년 전통 고추장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봉사자들은 우리나라에 처음 이주했을 당시의 기대와 적응 과정 등을 서로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전통 고추장 60개는 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화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다문화 가정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가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중구도 다문화 가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국가유공자 두 분에게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가 존중받는 일류 호국보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대전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지원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요 현안 관련 국제 협력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구는 최충규 구청장과 출장단이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네덜란드 등 4개 도시에 방문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관광정책, 도시공원 등 선진정책을 교류하고 관련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국외 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단은 구청장 외 관계 분야 과장, 팀장, 실무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출장단은 암스테르담과 코펜하겐 등을 방문해 선진정책 교류 및 관련 분야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실무에 반영해 구정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도시들은 토지의 고밀 이용과 복합 이용에 의한 대중교통, 보행자 위주의 도로 등 콤팩트시티의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어, 대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연축혁신도시 사업과 조차장역 복합개발 등 도시개발분야와 도시재생, 재개발, 재건축 분야에 선진정책을 도입해 새로운 비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4개 도시 방문을 통해 도시개발과 도시재생을 추진한 사례들을 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얻은 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5일 용운시장 일원에서 ‘용운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 및 간판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조명곤 용운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상인,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3,700만 원을 투입해 2024년 10월 말 착공, 2025년 5월 말에 완료됐으며, 기존 아케이드를 유지하면서 지붕재 전면 교체, 철골 구조물 도색 및 보강 등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간판과 안심판매대를 통일감 있게 정비해 시장의 미관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우천 시에도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아케이드 구조와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LED 조명 설치, 친환경 자재 사용 등을 통해 이용 만족도와 시장 품격을 동시에 높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운시장은 지역 상권의 뿌리이자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생활형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의 정체성과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26일 중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와 함께 문창시장 인근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과 전통시장 내 일회용품 교환사업 등 중구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을 서포터즈가 직접 체험하고, 이를 생생하게 취재·홍보함으로써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서포터즈 간의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어, 활동 경험과 홍보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팸투어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중구통을 직접 사용해보니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중구 소식을 알리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서포터즈가 중구의 정책과 소식을 구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3기 소셜미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6월 30일부터 구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실질적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촬영한 인증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중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실적(횟수)을 기준으로 상위 100명을 선정해 10L 종량제봉투 30장(약 1만 원 상당)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구민들이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야별 탄소중립 실천방안은 ▲에너지 분야(안 쓰는 플러그 뽑기, 여름철 냉방온도 2℃ 높이기,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자원순환 분야(장바구니·텀블러·다회용기 사용,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청공원 내에 ‘대규모 수국 테마정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의 대표 경관 프로젝트인 ‘새여울물길 30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3년간 총 2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대청공원의 암석원 주변을 중심으로 조성된 수국 테마정원은 △떡갈잎 수국 △아나벨핑크 △블러싱블라이드 등 다양한 품종의 수국 8종 약 8000본이 식재돼 있으며, 다채로운 색감의 수국이 장관을 이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무궁화길, 장미원, 장미터널 등 계절 꽃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함께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해 여름철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대청공원의 자연 속에서 꽃과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라며 “대청공원이 구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아름다운 대덕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대덕구 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중규·나성)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 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법1동 마을복지 특화사업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이 증가하면서 고립 문제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반영해 시작됐다. 사업비는 보조금과 위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최충규 구청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실버카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실버카는 의자 기능, 물품 수납 기능 등을 갖춰 단순한 보행 보조를 넘어 어르신들의 외출 편의성과 생활의 질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80대 한 어르신은 “굽은 허리 탓에 외출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중규 법1동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2,600만 원 상당의 ‘핑크박스’ 4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핑크박스는 여성 위생용품·핫팩·파우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한규 원장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멘토링·지역 농가 지원·물품 기부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의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1년부터 9,300만 원 상당 핑크박스 1,710세트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고혼진리퍼블릭과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견학 행사 ‘꿈꾸는 문화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고혼진리퍼블릭이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기탁한 1,500만 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아쿠아리움 견학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양미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에게 소중한 경험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고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학부모 및 관계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아이도 나도 함께 자라나는 마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와 양육자 및 관련 종사자들의 정서적 어려움 등을 함께 조명하여 이들 간 긍정적 상호작용 촉진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는 임우영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뇌 발달에 따른 학습 이해와 정서 조절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임우영 교수는 “아이의 학습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뇌 발달이 함께 어우러져야 가능한 여정”이라며, 참석자들이 아동·청소년의 학습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기회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교수가 ‘좋은 부모 이전에 행복한 나부터’를 주제로 양육자 및 관련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과 자기돌봄의 필요성에 대해 따뜻한 강연을 이어갔다. 윤대현 교수는 “부모의 정서적 여유가 아이에게 안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디지털 혁신 캠퍼스’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성형 AI의 이해 및 업무 활용’을 주제로 마련됐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이해 및 프롬프트 디자인 설계 △시각화 문서 및 보도자료 작성 △엑셀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 습득에 중점을 뒀다. 교육을 수료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생성형 AI를 구체적인 행정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직자들이 미래형 디지털 역량을 갖춰 구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