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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12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 개최예고

국방부는 美 국방부와 2017년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12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이하 KIDD) 회의를 우리 국방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은 장경수 국방정책실장 직무대리, 미측은 로버타 셰이(Roberta Shea) 동아시아 부차관보 대리를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국방‧외교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도발 억제 및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美 확장억제 공약의 실행력 제고방안 발전, △상호보완적 한미동맹 발전 및 양국 간 국방협력 증진,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협력 등 동맹의 안보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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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