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갤러리에는 (고)배동신화백의 주옥같은 유작 10여점이 전시되었다. 작품을 감상한 참석자들은 저녁식사를 끝 낸 후 신상일피아니스트 연주로 쇼팽의 폴로네이즈와 녹턴 그리고 베토벤과 드비쉬의 피아노곡 등의 5곡을 감상했다. 피아노가 연주되는 동안 관객들은 한곡이 끝날때마다 감동적인 박수로 화답했다. 신상일피아니스트는 비엔나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고 졸업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다.
연주회가 끝나고 예술통신 갤러리 대표 이소망은 배동신화백과 세계적인 온라인마켓 플레이스 이베이와 세계최초의 인터넷 금융결제 시스템인 페이팔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 했다. 이 날 참석자들는 언론인 및 각계 각층의 저명한 미술품 콜렉터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