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4일(목)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19.5.14. 국무회의 보고)」의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민관 협업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요청주체 일원화, 사회재난의 재난방송 실시기준 지침 마련, 재난 관련 정부 주요부처와 KBS의 주요 추진과제 및 정부․방송사간 합동 재난방송 모의훈련 실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TF 운영을 통해 재난방송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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