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문화포커스]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가이드라인’ 설명회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2일(목) 오후 4시, 지상파 4사와 종합편성PP를 대상으로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지난 7월17일 과기부와 공동으로,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상생의 외주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표(‘19.11월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동 가이드라인의 시행을 앞두고, 방송사가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주요 조항별 유의사항과 이행 점검 내용을 비롯한 방통위의 향후 점검 계획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통위는 올해 11월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12월에 방송사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으로, 가이드라인 준수사항의 계약서 반영 및 이에 따른 거래 여부, 표준제작비 산정기준 마련 여부, 상생협의체 운영계획 및 결과보고서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외주제작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충실히 이행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방송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강조하고, “오는 12월부터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