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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포커스] 중장년고용지원사업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노사발전재단은 1월 16일(목) 오후 2시 노사발전재단 7층 대강의실에서 2020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노사파트너십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일터혁신 구축을 위한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집중 홍보했다.

 설명회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노사상생협력교육, 일터혁신 컨설팅 등 재단의 주요 사업과 함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신중년 재직자·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한 중장년고용지원사업 등을 내용으로 약 2시간 진행되었다.

 재단은 올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정착과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대·중소 상생형 컨설팅, 갈등사업장 대상 컨설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중년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고령자가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상담과 맞춤형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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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