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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국뉴스신문 김지중부회장 한국뉴스 창간 축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코로나19속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한국뉴스신문’ 부회장 김지중입니다. 중앙일간지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뉴스의 홍수 속에 있는 지금 "한국뉴스신문" 창간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분초를 다투며 급변하는 시대에 활자신문 창간의 의미에 대해 확신있는 답을 가져야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도 미래의 독자들에게도 책무를 다짐하는 무게감으로 줄곧 저의 어깨에 얹어져 있었습니다. 이제 그 답을 말씀드릴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회를 바라보는 건강한 언론의 존재는 공동체를 지지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신문들을  읽으며  사실관계에  의문을  품었던 것들도  있었고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로  인해  나의 삶에  자극이  되기도 했고  때론  웃음을  짖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국뉴스신문"은 미래 100년을 지향하며 사회,정치,문화,기타 정보들을  보고 읽고  하며  새로운  자아를  찾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저 자신이 직접 이렇게  좀더  확장 되고  좀더  일상에  가깝게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뉴스신문" 창건하여 구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

‘한국뉴스신문’의  정체성(identity)은 좀 더 현실 생활에 가까운  유익한  정보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합리적,  객관적 전달을  기본으로  합니다. ‘한국뉴스신문’은  보다  친숙하고 편안하고  유익한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문"이라는  말  그대로 정확한  정보로 여러분의  마음의  문 과 눈의 창을 밝게  두드리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진심어린 충고와 날까로운 눈을  두려워하는  ‘한국뉴스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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