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이력서에서 가장 없어져야 할 항목으로 '키·몸무게'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48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력서에서 가장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항목'으로 키·몸무게가 55%, 가족사항이 52%로 가장 많았다.
또 이력서를 쓸 때 가장 고민하는 항목으로는 39%가 취미와 특기를 택했으며 영어회화능력 상중하 선택과 퇴직 사유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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