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9월 출산을 앞둔 배우 한혜진의 만삭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한혜진은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란스의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캠페인 화보 촬영을 최근 진행했다.
클라란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혜진은 “클라란스에서 최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착한 캠페인을 예비맘 제품들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아이가 타인을 배려 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뱃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화보 촬영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그 동안 보여 왔던 모습과 또 다른 느낌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7월 결혼한 한혜진은 병원검진에서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알고 기쁨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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