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인생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 이 영화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히 사교통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다.
‘연우’ 역 엄정화의 유쾌한 코믹연기와 압도적 존재감은 물론 아내와 가족밖에 모르는 구청 공무원 남편 ‘성환’ 역 송승헌의 친근하면서도 공감 가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캐릭터 싱크로율 높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하면서 기분 좋은 코믹 시너지로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한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비롯해 엄정화 송승헌의 특별한 케미와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의 완벽한 앙상블이 더해져서 '미쓰 와이프'는 오는 8월 13일 개봉,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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