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레바논 출신 남성 디자이너 엘리샤브(Elie Saab)가 프랑스 파리에서 ‘Fall/Winter 2015/2016 오뜨꾸뛰르 컬렉션’을 진행해 환상적인 쇼를 연출기획했다.
웨딩드레스를 전문으로 만드는 엘리사브는 이번 Paris Fashion Week Haute Couture F/W 2015/2016 통해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드레스들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는 서구적 세련미를 중동적 디자인을 믹스 매치한 디자인들을 선보였고 아열대성기후인 중동의 특성이 반영된 쉬어드 룩을 선보였다.
그 뿐아니라 곳곳에 들어간 섬세한 자수 장식과, 비즈 장식들 그리고 다양한 소재 들을 활용해 한 층 더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여 나온 작품도 많았다.
이번 패션쇼의 화려한 드레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려하면서도 웨어러블 한 디자인으로 레이디 가가, 비욘세, 엠마왓슨 및 국내 유명 셀럽들이 시상식에 자주 입고 나오기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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