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포츠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상극 남녀가 온다!

제작진 측 “달달 로맨스+큰 웃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달리와 감자탕’이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의 상극 남녀 케미로 중무장해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수목극 첫 주자로 출격,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올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3일 “3개월 만에 부활하는 KBS 2TV 수목극 첫 주자로 출격한다”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로맨스, 아름다운 볼거리, 아기자기하게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가득한 이야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달리와 감자탕’은 투샷 만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김민재와 박규영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던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으로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반면 박규영이 연기하는 김달리는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로, 미술관 객원 연구원이자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캐릭터. 대세로 떠오른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상극 남녀 무학과 달리로 변신해 어떤 시너지와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권율, 황희, 연우, 우희진, 안길강, 황보라, 안세하 등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연기 군단이 합류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은 3개월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KBS 2TV 수목극 라인업 첫 주자로 낙점돼 올가을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우고,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달리와 감자탕’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4월 촬영에 돌입한 순간부터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합심해 4개월 여정을 달려온 것은 물론, 안방에 고퀄리티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도 만반에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학과 달리의 이야기가 코로나 여파로 지친 시청자분들에게 달콤한 로맨스, 남녀노소 모두가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좋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9월에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은 9월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