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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새 수목드라마'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촬영 스틸 공개

'단짠단짝' 매력 '눈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매사에 돈돈거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돈돈F&B 진상무, ‘진무학’으로 변신한다.


허세와 과시욕을 엿볼 수 있는(?) 수트와 가슴팍에 호랑이 문신, 멤버십 할인을 받기 위해 바코드를 능청스럽게 내미는 깨알 근검 절약으로 ‘단짠단짠’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돈에 진심인 남자 돈돈 F&B 진상무(김민재 분)의 첫 스틸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진무학은 간판도 없는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4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점을 거느린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지금은 국내 외식업계 10위권안에 들 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지만 입맛이, 취향이, 온 몸 세포 하나하나가 가난을 기억한다.


그런 탓에 온갖 귀하고 비싼 물건을 가졌지만, 돈을 썼으면 꼭 돈 쓴 티가 나야 하고 반드시 돈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매사에 “돈돈~”을 입에 달고 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부유함이 느껴지는 수트를 차려 입고 글로벌 외식 기업 돈돈 F&B 진상무로 완벽 변신해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학은 성공한 사업가다운 깔끔한 수트부터 강렬한 빨간색이 인상적인 레드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서 무학은 가슴팍에 현란한 문신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하더니, 멤버십 할인을 놓치지 않겠다는 기세로 바코드를 새침하고 능청스럽게 보여주며 ‘단짠단짠’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무학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김민재는 지난해 멜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자기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차분한 인물 박준영으로 분해 여심을 스틸, 차세대 로코킹으로 거듭났다.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는 전작 캐릭터와 확연하게 다른 캐릭터 무학을 통해 로코킹 굳히기에 나선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김민재가 언뜻 보면 속물적일 수 있지만 여러가지 사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특히 무학은 김민재와 만나 더욱 매력적으로 탄생했다. 신선하고 치명적인 김민재의 매력을 오는 9월 확인하실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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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