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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열혈 달리’ 모먼트 공개

논문 속에 파묻힌 미술관 연구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이 논문 속에 파묻혀 연구에 몰두하는 ‘열혈 달리’ 모먼트가 포착됐다. 예술, 종교, 언어 등 다분야 어나 더 레벨 능력자인 그녀는 고된 연구에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 듯, 다크서클 하나 없이 투명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일 미술관 연구원 김달리(박규영 분)의 ‘열혈 달리 모먼트’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인 달리는 왠지 모를 귀티가 흐르는 단정한 외모, 자연스런 배려가 항상 몸에 배어 있는 인물이다.


마음도 예쁜 그녀는 공부에도 취미가 있어 한국 최고의 대학을 졸업했고 일본에서 석, 박사 후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미술뿐 아니라 역사 철학 종교 등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고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7개 국어에 능통한 어나 더 레벨 ‘능력캐’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께만 봐도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어려운 외국 서적이 꽂힌 책장 앞에 자리를 잡고 ‘열 연구’ 중인 달리의 모습이 담겼다.


달리는 미술관 구석에 쪼그린 자세로 앉아 끼니와 잠도 잊은 채 막대사탕으로 당을 충전하며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피곤할 법하지만, 즐거운 놀이를 하듯 공부에 푹 빠진 달리의 해맑은 비주얼이 미소를 부른다. 예술을 포함해 다분야에 능한 어나 더 레벨 능력캐 달리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이자 어나 더 레벨 능력캐 김달리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담아낸 장면이다. 모든 일에 순수하고, 열정적인 달리의 매력이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을 것”이라며 “달리로 비주얼부터 내면까지 100% 빙의한 박규영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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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