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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14일 개막

9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프리뷰 공연을 성료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 8일부터 5일간 진행된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프리뷰 공연을 마쳤다. 지난해 초연 당시 예매처 관객 평점 9.4를 기록하며 프리뷰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진 작품이다. 어느 날 사고로 친구들을 잃은 '플루토'가 인간에게 구조되지만, 그 집을 탈출해 '랩터'를 만나며 시작된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랩터' 역은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가 열연한다. '플루토' 역은 이창용, 니엘 백동현이 맡았다. 지난 프리뷰 공연에서 6명의 배우들은 개와 고양이의 특징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그룹 '틴탑' 메인보컬 니엘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본 공연은 9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커튼콜 데이'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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