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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실시

김호진 부시장 “시민 안전 위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 당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범정부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 시행에 따라 경주시는 안전진단업체와 합동으로 지난달부터 이달 28일까지 노후 교량,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17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도로시설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를 취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육안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시설물의 손상·결함·기능적 위험요인 등 전반적 외관형태를 관찰하고 필요시 간단한 비파괴 검사도 시행했다.


점검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부분은 바로 조치를 시행했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정밀점검 등 2차 점검도 실시하게 된다.


점검결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보문교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합동 안전점검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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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